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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보름 정도 자출 하면서 느낀점4

일단 출퇴근 시간대에 자전거를 타다보니

건강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자장구도로 50% 공도 50%입니다

평상시 자장구를 탔을땐 평지 위주로만 타다보니 잘 몰랐었는데

자출 거리가 왕복 20km~26km 정도에 고도 역시 200m 정도밖에 안되지만 업힐이 섞여있으니

엔진이 향상에 도움이 되긴 되네요 매번 가던 업힐 이젠 아우터로도 올라가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평지 탈땐 몰랐던 허벅지도 두꺼워지고 내리막길에 희열을 느낄수 있으니 기쁨이 두배네요 ^.^

무리해서 무릎 작살이 나거나 다운힐에서 낙차 하는 부분만 조심하면 자출 정말 좋은거 같아요 일단 성취감이 생겨서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가 많이 되네요

근데 가장 곤란한건 퇴근 시간에 여성분과 단둘이 엘리베이터를 탔을때 그 뻘줌함은 아무리 겪어도 극복이 안됩니다

빕숏에 져지에 풀셋팅 하고 타거든요 ㅠㅠ

오늘 방금도 학생이 한명 탔는데 절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ㅠㅠ

소중이 가리는것도 좀 이상한거 같고 참;;

파워링크 등록안내

수통골코알라

엉덩이 통증 없으시면 싸이클용 반바지도 괜찮습니다.
저는 지로에서 나온 반바지를 (5~6만원) 빕입고 가기 불편한곳에 착용하고 다니는데 편하고 좋더라구요.

2016-07-14 점아이콘

월북이

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상의는 그냥 져지 입으시겠죠?

2016-07-15 점아이콘

0 D_Delf

전 1층 화장실가서 갈아입고....가요.....

2016-07-15 점아이콘

0 월북이

잉?집 앞에서요?

2016-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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