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사고 유형 공유해 볼까요18
- 쌤킴
- 등록일 2016-07-20 17:25
- 조회수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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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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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애 엄마랑 같이있던 애가 갑자기 전방 45도 각도에서 달려와서 황급히 꺽어서 자전거랑 저는 날아가고 애는 다리에 앞 타이어가 살짝 스쳤었지요. 애 우는거 달래고 크게 다친데 없는거 확인하고 잠시 기다리시라고 하고 자전거 체인 빠진거 끼고 왔더니 그사이에 말없이 집에 갔더라구요. 어디갔는지 찾다가 저도 집에 들어가니 나중에 뺑소니로 신고했더군요. 그리고 제가 가만히 있는 아이 달려와서 박았다고 덤태기 씌우면서 사회정의 외치던
아이아빠.. 정작 애야 아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아이아빠랑 말없이 들어간 아이엄마는 지금도 이해가 안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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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이-v
아는분이 도로에서 타다가 작은 돌멩이 밟고 넘어져서
옆에서 오던 덤프에 깔려서 즉사 했네요. 이것 때문에 저는 자전거 전용도로 아니면 도로에 안올라갑니다. 자전거 전용에 사람 없는곳에서나 속도 올리고 나머진 전부 20킬로 미만으로 달리는게 안전한거 같아요. 차나 자전거나 사고 원인은 대부분 법규 어기거나 과속이죠. 사람 없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대부분 30킬로미만이고 대부분이 20킬로 미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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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줄에 걸려서 자빠 질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만약 고글 없었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