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다시 올라서 링크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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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수시로 변하는데 지금 가격은 역대급이네요 ㄷㄷ
세계 어디서도 이 가격엔 못 살 듯....
전 몇개월 전에 사서 뽕 뽑았지만 그래도 조금 속 쓰린 가격이네요 ㅋ
본 순간 동공이 흔들렸다능 ㅎ
문득 arks가 샵에 공급하는 가격이 궁금해집니다.
210 - 190 - 172 - 189 - 167 - 154 추이인데...올해 초만 해도 예약해서 210에 구입하신 분 많았죠. 내렸다가도 오르고 그래요. 특히 이 사이트는 2-3일 사이에도 변해요. 아마존 생각하심 될 듯.... 그리고 가을,겨울 되면 완전 오르더군요 ...터보무인도 겨울에 꽤 올랐었죠. 전 그래서 안 샀었네요.
요즘 울나라가 덥고 추운 건 기본에 미세먼지 때문에도 밖에서 맘 놓고 탈 수 있는 날이 별로 안 되서 이제 실내트레이닝은 겨울에만 하는 게 아닌 환경이 된 거 같습니다. 올해 6천 탄 거 같은데 실외가 700km이고 실내에서 5300km이에요. 즈위프트랑 네오가 아니었음 이 정도까지 실내에서 못 탔을 듯 해요. 고강도에서의 집중, 낙차, 위협운전 등 종합적으로 생각하면 전 즈위프트 쪽이 더 재밌습니다.(....이건 취향 차이가)
오르막 25%, 노면 상태 구현, 다운힐 체감이 되는 유일한 스마트 트레이너이고...(다른 회사 제품은 안 됨)
워크아웃 중엔 erg 모드가 필요로 하는 와트수에 맞는 저항을 자동으로 주니까 변속이 필요없습니다.
고강도 트레이닝 중엔 다른 모니터로 예능이라던가 사이클 동영상 볼 수 없지만 웝업이나 중경강도에선 볼 여유가 있는데 그때 그냥 넋 놓고 페달질만 해도 필요로 하는 저항을 자동으로 주니까 워크아웃을 성공 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잘 안 쓰는 T수에 맞춰놓고 진행하면 스프라켓이 골고루 마모되서 좀 더 오래 쓸 수 있어요. (요건 다른 스마트 트레이너도 다 되지만 네오가 더 빨리 저항을 맞춰준다고 들었어요)
휠셋 결착 방식의 스마트 트레이너는 급경사에서 타이어와 저항기 사이에 슬립 현상이 가끔 있는데 다이렉트 방식인 네오나 키커는 없습니다.
그리고 댄싱 가능합니다. 실제 라이딩만큼 각도는 안 나오지만 그래도 됩니다. 기기의 폭이 넓고 본체 무게 상당해서 댄싱 치다가 넘어갈 염려는 없어요. 전 실제 업힐 오를 때처럼 헤어핀에서 댄싱 치고 낙타등에서도 댄싱으로 업힐 스프린트 합니다.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고 분진이 안 나오니 방에 놔두고 합니다.
엄청 예민한 아줌마가 밑에 살지만 새벽 3시에 인터벌 치고 댄싱 치고 미친듯이 레이싱 해도 몇개월 동안 한번도 클레임이 없습니다. 밑에 매트도 안 깔았어요 ㅎ
예전엔 매트 깔아도 가끔 인터폰 울렸지요.
단점 : 없음
지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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