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다리에서만 쥐가 나는 현상 왜죠?10
- 정직하겟
- 등록일 2016-08-12 07:25
- 조회수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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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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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ls_park
클릿피팅도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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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가지고 있는 근육의 힘보다 더 과부하가 걸린 경우나 스트레칭이 덜 된 상태에서 부하가 계속 걸리게 되면 쥐가 나는 것이기 때문에 특정한 다리 종아리에만 쥐가 난다면 라이딩 전에 충분한 스트레팅과 라이딩 중 잠시 휴식을 취할 때에서 스티레칭을 해주고 휴식 시간이 없는 장거리 라이딩이라면 쥐가 나는 다리말고 반대편 다리로만 자주 페달링을 하면서 쥐가 나는 다리에 휴식을 취하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런 페달링을 통해 전에 쥐가 나지 않던 다리에서 쥐가 난다면 가지고 있는 근육의 근력보다 더 많은 부하가 지속적으로 걸리는 것이라 평소 근력 운동과 이완 스트레칭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평소에 라이딩 중 쥐가 났던 다리의 종아리 근육의 근력 운동을 해보세요^^ 누구나 두 다리 모두 동일한 근력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운동 선수들도 가능한 두 다리의 근력 발란스를 맞추기 위해 무지 노력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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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종아리에 부하가 걸리는 이유는 페달링 시에 토크가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토크가 많이 걸리는 이유는 주로 1. 클릿 위치가 상대적으로 앞쪽에 있을 경우 2. 원형페달링이 안 되는 경우 겠구요. 클릿 위치가 상대적으로 앞쪽에 있다는 것은 양쪽 다리 길이가 서로 다르거나, 골반이 틀어져 있다는 거겠죠. (엎드려서 발바닥이 하늘을 향하도록 무릎을 굽혔을 때 골반이 틀어져 있으면 양쪽 발바닥 높이가 다릅니다.) 피팅을 받으셨다고는 하나, 피팅은 1회에 끝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AS를 받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원형페달링의 경우 워낙 자료가 많아서 직접 검색해보시면 좋을 듯 하구요. 될 수 있으면 지인에게 라이딩 동영상을 찍어달라고 해서 직접 검토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본인은 원형으로 밟는다고 생각하더라도 객관적으로 보기에 토크가 많이 걸리는 페달링일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좌우 다리의 파워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겠죠. 이걸 클릿(피팅)으로 맞추느냐, 페달링 주법의 교정으로 맞추느냐하는 접근법의 차이이고, 될 수 있으면 종합적으로 솔루션을 마련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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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반이 틀어져서.
3. 다리길이가 차이가 나서.
3가지 중에 걸린다고 봅니다...
번외로 클릿슈즈 신으신다면 너무 세게 조이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