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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몸이 제몸같지않아요ㅜㅜ3

1년반정도 자전거탔는데 84kg정도 나가다가 1.75타이어에 경량휠 로바꿔서 타면서 올해 7월20일에까지 78~80kg정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7월 21일 뒷바퀴 스포크 3개끊어지고 휠이 완전휘어서 원래있던휠과 깍뚜기 타이어로 교체했는데, 세워놓고 뒷바퀴들고 돌려보니 10초정도 돌다가 멈춰버리는겁니다ㅡㅡ
스프라켓분리해서 정비하려했는데 빠가났는지 분리가 안되네요ㄷㄷ 집앞 자전거샵에 가져가니 전문가도 안된다고 빠꾸먹고 그냥 탔습니다.
일단 타러나갔는데 평지를 달려도 오르막같은 느낌!
같은 코스, 같은 거리를 달렸는데 온몸이 쑤시고 자전거타는게 이렇게 재미없을수도 있구나라고 생각듦.
근데 운동에는 더 도움되겠다는 생각으로 비만 안오면 꾸준히 탔어요.
20일만에 몸무게가 74.8까지 떨어졌어요.
근데 몸무게가 급격히 떨어져서 그런지 2~3일전부터 30km정도 달리면 나도 모르게 욕이나오고 헛구역질이 계속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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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Legendry
허브가 깨진것 같기도 한데 안보면 모르겠네요.
2016-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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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압둘자바
일단 타오바오에 휠 새로 주문해났어요. 제발 빨리 도착해서 저 좀 살려줬으면 좋겄어요
2016-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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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허브 나간게 맞는거 같네요.
2016-08-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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