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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자전거를 타고 퇴근중에 원래 평소에는 도로 우측차로로 붙어서 달리는데 그날따라 차량간격이 너무 좁아서
인도겸 자전거 도로로 올라와서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사고 차량과 저는 동일 방향으로 직진중이였고 좌측에 있던 차가 인도쪽 골목으로 우회전하다가
저와 제 자전거 좌측 목통(뒷바퀴쪽)을 박아서 저는 땅에 굴렀습니다. 사고 당시 헬멧, 전조등, 후미등을
착용, 켜놨습니다. 119는 부르지 않았고 사고 사진과 명함을
서로 주고 받고 자전거는 뒷바퀴 분리된 상태로 택시를 타고 집근처 병원으로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물론 차량 쪽에서 삼성화재 통한 사건접수를 하여서 현재는 통원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대인, 대물쪽에서 연락와서 대인담당자는 치료 잘받으셔라 연락드리겠다 라고 하고 대물쪽은 자전거의 브랜드, 가격
언제 샵에 맡길건지 물어봐서 몇일날 맡길 예정이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2~3일뒤 대물담당자에게 과실비율을 물어보니 아직 산정되지 않았다. 최대한 저희측에서 보상을 해드리려고 한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그냥 이대로 삼성화재측에서 연락오면 대응해도 되는건지 여쭈어 보고자 글 올립니다. ㅠㅠ
p.s 목과 허리에 통증이 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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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계속 치료 받으실거라면 바쁘시더라도 일주일에 3회 이상은 받으셔야 해요..
띄엄띄엄 받으면 나중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물론 그렇게까지 갈 일은 거의 없겠지만요..
과실율 따지실때는 금감원 홈페이지에 있는 사례별 과실율 규정집같은거 있으니까 거기서 따로 찾아보시구요..
보험사에서 몇대 몇이다 산정해주면 산출근거도 꼭 받으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얼토당토 않은 규정 들이밀면서 8:2를 주장하더라고요..
찾아본 결과 10:0 이었습니다.. 잘모르고 어수룩하면 호구잡고 들어오는게 보험사더라고요~
그리고 대물 합의 후에 대인 합의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