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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화관에 인페르노가 걸려있길래 보고 왔는데4

  • 웅스-
  • 등록일 2016-11-14 17:20
  • 조회수 985

어쩌다보니 지난 번 다른 영화 볼때 발급된 생일콤보 티켓도 남아있고

11-12월달 CGV달력 무료 상영권도 집에 뒹굴고 있길래

밥 대신 공짜 팝콘에 콜라 빨면서 영화나 보자 해서... 

일 나갔다 근처 극장에서 상영하는 인페르노를 보고 왔습니다.

 

 

스토리와 극적 긴장도는...

 

글세 뭐 좀...

약간 다음 전개가 예상이 되고 

긴박한 느낌이 그닥이다 싶은데...

 

 

이탈리아의 유려한 풍광과 문화시설

이탈리아 관광청 홍보영화 ㅋ

 

터키의 그 무슨 성당 나오는 장면도 ㅋ

 

 

 

보면서 유럽여행 가고 싶다란 생각이 들게했습니다.

근데 돈이 없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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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폴!!
그래서 자전거 타고 다녀오셨나요? ㅋㅋ
2016-11-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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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웅스-
노면도 젖어있고 또 일하러 나간김에 겸사겸사 들러서 간 거라 그냥 버스 탔어요

근데 그러고보니 자유게시판에 쓴다는걸 자포에 썼군요 ㄷㄷㄷ
2016-11-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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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로드하마
책으로 출간되자마자 읽고

약 2~3년 지나서 영화로 나온다는 얘기에

개봉당일날 바로 보러갔다왔는데 그냥저냥 선방은 했더군요

확실히 전작들이 워낙 소설/영화 둘다 평이 좋아서 그런지

좀 아쉽긴했어요 ㅠㅜ

근데 인페르노 보고나서 느낀건..

로버트 랭던은 톰 행크스말고 맡을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ㅋㅋ
2016-11-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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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분홍우유좋아
다빈치코드, 천사와악마에 비해서 너무 관객수가 초라해서... ㅠㅠ
당연히 봐야지 하고 있던건데도 주말에 안보고 이상한 의사 보고 왔네요...
글 보니 볼걸 하는 아쉬움이 -_-
2016-1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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