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pu out12
- 등록일 2017-01-05 21:19
- 조회수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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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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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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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저라면 그냥 자전거 대여 업체에서 빌리는걸 추천합니다. 사실 저는 아직 제주도에서 자전거를 탄 적은 없지만, 친구가 제주도에서 자전거 펑크가 두 번이나 나니까 비상 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렌탈을 추천하더라구요.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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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작년 다녀왔습니다. 포장서비스 25천원입니다. 몸에 안맞는 불편한 자전거보다 타던 놈 델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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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_
대한/아시아나는 수화물에 추가요금이 없어서 갈때올때 공항에서 판매하는 박스+포장비 2만원씩 총 4만원 내고 제주 다녀왔습니다.
앞바퀴만 탈거하면 돼서 편했습니다. 티웨이/제주항공은 자전거박스 수화물비가 추가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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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자전거로 한라산 넘으려면 기력소진.
그냥 스쿠터라도 대여하시는게. 아...겨울이라 스쿠터도 춥겠네요.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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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굼벵이
여행 중 잠깐 타실거면 대여가 간편하고 여행의 주 목적이 라이딩이라면 내 몸에 맞는 자전거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서울이시라면 자전거 전용 캐리어가방을 대여해 주는 샵도 있으니 알아보세요. 아니면 김포공항 수화물 센터에서 25,000원에 박스포장이 가능합니다. 제주도 용두암 하이킹에 예약하시면 15,000원에 공항으로 픽업와서 박스 보관 해주고 마지막 날 샵에 가면 공항까지 태워다 줍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은 추가운임이 없으나 저가항공은 10,000원 추가 받습니다. CO2의 경우 인당 2개까지는 자전거와 함께 화물로 허용해주나 검사원에 따라 제지 당할수도 있습니다. 화물 보내기 전 에어 실린더가 있다고 미리 얘기하시면 됩니다.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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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Dog
9월에 여친이랑 4박5일 제주도 한바퀴 돌았어요. 전 아침 8시 비행기였던가 그래서 도저히 그 새벽에 자전거 끌고가서 택배보내고 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바이크트립 이용했는데 좋았어요. 여행 내내 비가 오기도 했고 마지막날 너무 피곤했는데 맡기고 오니까 깔끔하게 보내주고 세척 서비스도 받아서 깨끗해지고.. 돈은 썼지만 스트레스는 엄청 줄였네요 ㅎㅎ;;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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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트립이나
공항에서 박스구매후 포장해서 수화물로 가시고 제주도에서 박스보관하는업체에 맡기는방법
저는 후자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