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블러 테이프를 사러 나가긴 해야겠는데...

그저께 튜블러 펑크난 거

샾 가기 귀찮아서 테이프도 안 샀더니...

어제는 급하게 일하는 일정이 생겨서 못 가고

오늘은 일요일이라 동네 샵 두군데 다 노는 날

덕분에 꿀같은 휴일날 집에서 빈둥빈둥 티비보고 컴터키고 놀고 있으니

더 좋네요 (잉?)

다행히 오늘은 어제 설악 오늘 화천 큰 대회의 여파로 다들 쉬는 중이신지

분성수 도싸벙도 없고 다른 쪽 동호회도 거의 벙이 없어서 집에서 놀자모드도 괜찮긴 하네요

내일은 튜블러 테이프를 사야하는데...

가격은 11000원이지만 나중에 제거할때 지문이 남아나지 않는 투포 테이프를 살 것인지...

(샾과의 거리 걸어서 15분 이내)

직접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16000원이고 상대적으로 다른 테이프보다 이물질 없이 잘 떨어진다는

테이프를 살 것인지 고민해봐야겟군요.

(샾과의 거리 걸어서 35분- 교통편이 환승 여러번 해야해서 걷는것과 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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