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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포츠 튜블리스 50mm*25c 에 자이언트 가비아 slr 튜블리스 타이어 사용중입니다.
처음 장착시 림테이프 바르고 앞뒤 co2한번씩 쉽게 장착하여 만족하며 타고 있었습니다.
95kg이라는 몸무게가 감당안되어는지 꿀렁임이 심해 샵에서 휠 정렬을 위해 타이어 탈착후
다쉬 장착하려 별 수를 다 써봐도 안되더군요. co2 고압펌프등등....
포기 하고 클린처로 가기위해 튜브 넣고 바람을 넣어는데도 타이어가 비드에 딱 물리지 않더군요.
장정 두명이 온힘 다써 가며 양옆으로 주무르니 그나마 물리더군요.
혹시나 해서 튜브 빼내고 나니 한쪽면은 비드에 물려있어 퐁퐁바르고 co2 했는데도 역시나 안되더군요.
휠 자체는 아주 만족하면서 타고 있는데 상황이 휠정비을 자주 해줘야할꺼 같은데 할때 마다 이러면 아주
곤혹 스럽게 더라구요. 앞바퀴는 뒷바퀴가 장착이 안되어 타이어 그대로 둔 상태로 좌우 정렬만하고 원형은
육안으로만 확인했습니다. 지금 비드 한쪽만 물려 놓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ㅠ.ㅠ
저와 같은 경험하시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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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난봉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