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루이시 동내 마실용 자전거 입니다. 나름 이뻐서 아껴주려고는 하는데 청소를 안해서 너저분 합니다.
기존 내장3단 기어 입니다. 이게 단마다 갭이 너무 커서 정말 위화감이 심합니다.
따릉이 타보신 분은 아실듯 합니다.
7단 내장 허브를 구해서 설치하려고 보니
체인 케이스와 간섭이 일어납니다.
이 자전거의 매력이 풀 체인 케이스라 절대 포기할 수 없죠
그래서 드래멜로 자르고 갈고 썰고 해서 간섭을 제거합니다
나중에 다시 분해해서 페인트 칠해줘야 할 듯합니다
절단면이 그냥 노출되 비맞으면 바로 녹슬듯 해서 말이죠
암튼 넥서스 7단 여차저차 이래저래 해서 달긴 했습니다.
스포크 길이가 안맞아 검은색뿐이 없어 앞뒤 스포크 색이 다릅니다
앞은 은색 뒤는 검은색 이네요 뭐 다시 휠짜기 귀찮으니 그냥 타야죠 ㅎㅎㅎ
어째거나 7단입니다. 이제야 좀 보통 자전거의 느낌이 나는군요
변속기가 당기는게 쉬프트업이라 좀 어색하네요 반대로 움직이니 ㅎㅎㅎ
동내 자전거 포에 바람 넣으러 가서 한장 찍어줬습니다.
구입한 7단 허브가 코스터 브레이크인건 함정입니다.
이 부분도 상당히 어색하네요. 암튼 죽지 않으려면 적응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 목표는 다이나모 허브 입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참 황당하게 없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