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 구매하려고 합니다31
- 김씨중한명
- 등록일 2018-09-10 18:13
- 조회수 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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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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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 부분 빼곤 동일 스펙의 자전거네요. 바람법사님 말씀처럼 가까운 곳에 대리점이 있는 것이 가장 좋겠고,
대리점의 차이가 없다면 저는 삼천리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친구분과 공원에서 탈 것이라고 하시니, 져지를 입진 않으실 것 같으니 물받이 있는 것이 더 유리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공원에서 타시는 정도라면 7.0 이나 5.2나 큰 차이는 없으실 겁니다. 스펙 읽어보니 5.2 A 짜리도 PAS 방식 잘 이용하시고, 페달링 좀 해 주시면(평지) 왕복 40-50 정도는 되어 줄 것 같으니 필요하신 용도에서 모자라진 않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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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받이가 기본 옵션이 아니었나보네요, 여성분이 사용하신다는 가정하에 외출시에 복장 문제가 있어서 물받이는 중요한 옵션이 됩니다.
생각보다 노면에서 튀는 오염물질이 많아서요. 그리고 테일(뒷바퀴쪽) 모양을 보시면 일자형 보다는 삼각형이 충격 흡수가 더 좋습니다. 사진에는 서스펜스가 없는걸로 보여서요 ^^ 마지막으로 최신글에 질문글이 있으시길래 요기에 답합니다. 친구분 것도 Q2 하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일단 바퀴 인치가 작으면 노면의 요철상태에 너무 민감해집니다. 친구분이 자전거에 익숙한 분이 아니시라면 생각지도 못한 턱에 걸려서 넘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바퀴는 좀 큰것을 추천 드립니다. 전기자전거는 동일 스펙일때 바퀴가 작을수록 토크가 좋아서 등판능력이 좋아지긴 합니다만, 스펙을 읽어보니 바퀴도 작고, 모터의 출력도 낮네요. 언덕도 많고 시내까지 주행도 고려하신다면 Q2 모델이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전기자전거도 언덕 등판시에 생각보단 페달링을 좀 해주셔야 합니다. 오토바이 처럼 생각하고 접근하시면,... 낭패를 보실수도 있으니, 구매 용도를 잘 고려하셔서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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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법사님 말씀처럼 팬텀이 Q2의 oem 버전이긴 합니다만 싯포스트 사이즈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36V 350W의 bldc 모터라 스펙상으로 추론할때 같이 쓸수 있는 제품일거 같긴 합니다만, 셋포스트 구경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좀 조사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기본 제품 쓰시다가 나중에 교체 고려를 해 보심이 2중 지출이 안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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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급에 전지자전거는 그게 최고임
디자인이 일단 저런게 맘에 들긴 해서요..ㅎㅎ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