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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용으로 티티카카 플라이트 d7구매했습니다.
자전거 근 20년만에 타는거라 많이 긴장돼서 출퇴근 길 자전거도로 도보로 퇴근해봤네요.
편도 7km 조금 넘네요..
기계에 대해 하나도 몰라서 완조립으로 받았고 안장높이랑 핸들높이 조절하려고 하는데
이게 어떤게 적정한건지 모르겠습니다;;
키175에 다리는 평균이고 팔은 조금 긴편이거든요; 상체는 좀 짧은편입니다.
설명서에 안장은 키 170에 안장높이 85 180에 90이라 87정도 두면 될것같은데(싯포스트에 17이라고 써있는 부분에 뒀습니다.이게 무슨의민지 모르겠어요;;첨엔 키인가 했는데17 위에 18있어서;;)
핸들은 어느 높이까지 올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나사 박혀서 턱하고 걸리는 아래까지 낮추는게 팔 펴기에는 좋긴하던데;;;
찾아보니 일반적인 피팅이란게 안장보다 1인치정도 낮아야 한다는데 이게 미벨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건지..
어렵네요.
그리고 접는게 굉장히 뻑뻑하던데 다혼이나 고급 브랜드도 이런가요?
뭔가 뻑뻑해서 안정감있긴한데;;힘을 많이 줘야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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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높이는 본인 편한위치로 놓으시면 되는데 핸들쭉 빼보시면 한계선있어요 그 이상으로 빼시면 부러집니다.
접는건 처음엔 어느정도 뻑뻑해요. 자주 접다 펴면 조금더 부드럽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