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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포럼 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2

등록일 2018-12-11 16:34
조회수 912

귀차니즘을 참고 결국 분해정비를 하러 갔습니다.

매장이 일단 쉬는 날은 아니라는 것은 확인하고...

미금역쪽 업체로 갔는데... 대략 집에서 자전거타고 20분 걸리는 거리네요

금방 자전거 맞기고 마을버스 타고 돌아올 생각으로 오리털 파카에 등산바지 대충 챙겨입고

백팩에다 갈아낄 바테이프나 갈아낄 체인 등등 집어넣고 일상복 모드로 갑니다.

그렇게 20분동안 타고 매장에 갔는데...

문이 닫혔;;;;;;;

당연히 영업일+영업시간이라 할 줄 알고 갔더니....

개인사정으로 하루 닫았나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가기전에 매장에 전화라도 하고 가는건데...

덕분에 분해정비하러 갔다가

다른 업소가서 체인교체 + 기어정렬 5000원만 하고

자전거 타고 집에 갔네요

(돈 아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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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0 까까라

절약하셨네요

2018-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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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0

불의장거

ㅎㅎ 분해정비 그까이꺼 큰문제 아니면 일년뒤에 해도 되자나여 개이득인듯

2018-1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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