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90cm, 체중 92kg, 발298mm(운동화310mm) 유부 직딩 입니다.
거주지는 울산이구요.
울산에서 사이즈 맞춰 자전거를 보려니 당췌 볼수가 없네요.
아니면 가격이 아예 4~6백만원 이상 넘어가야하고....;;
200만원 언저리, 카본프레임, 디스크브레이크, 58,59,60사이즈로 보다보니...
나름 인지도 있는 메이커의 (트렉,스캇,스페셜,메리다,자이언트,비앙키 등) 100후반~200초반 모델로는 사이즈가 없고...
찾다보니 트리곤 다크니스 sld 라는 모델로..
카본차체, 풀105, 디스크브레이크, 58사이즈 딱이던데..
금액이 준비했던것 보단 20정도 더 들여야 하는데.. 240만원이더군요..;; ㅠㅠ
트리곤 자전거 어떤지 궁금합니다.
자전거라곤 여태 하드테일 MTB만 타봤습니다.. 로드는 아예 처음입니다.
트리곤,,,
트리곤 다크니스,,,
구입할만할런지...
대충 찾아보니 가성비로는 살만하다는 글이 보이던데...
그돈 주고 살거면 하차감 생각해서 인지도 있는 메이커로 사라는 말도 있고..
그러자니 사이즈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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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이쁜게 장땡이죠. 트리곤 가성비 괜찮고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스캇으로 기변했지만 ㅅ지금보다 트리곤을 더 재밌게탔던 기억이 납니다
워낙 사이즈/금액에 제약이 많다보니...ㅜㅜ
생각하는 적당한 금액,구성에,, 사이즈 맞는게 있기만 하면..;; 디자인 따윈 ㄷㄷㄷ ㅜㅜ
보통 사람들이 타면 아주 그냥 간지가 좔좔 흘러보이던데... 바퀴는 크고, 프레임,몸은 작고 하니..
자전거 자체의 뽀대와, 타고있는 모습의 뽀대가...
그런데 제 경우엔...
바퀴는 그대로고 프레임만 커지니... 미니벨로처럼 보이고,, 곰이 세발자전거 타는것 처럼 보이는;;ㅎㅎㅎ ㅠㅠ 웃기고도 슬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