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에는 이런X들이 없기를 바라며 한강 라이딩 후기납깁니다.7
- 배추레몬
- 등록일 2019-07-03 23:53
- 조회수 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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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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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이기적이거나 생각이 짧거나 둘 중 하나더군요.
남이사 눈뽕 당하든 말든 알 바 아니거나, 조사각이란 개념 자체가 머릿속에 없거나.
2번 병맛나는 추월은 진짜 하..................... 예전에, 앞에는 천천히 가는 사람이 있고 맞은 편에는 어린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다가오는 중, 공간과 안전 확보 후 추월하기 위해 속도 줄이고 뒤에 있는 모르는 사람에게도 수신호를 보냈더니만 뒤에 있던 사람이 그 잠깐을 못참고 추월, 반대차로의 마주오던 어린아이와 부딫힐 뻔한 장면을 보고 혀를 끌끌 찼던 경험이 있었다죠.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싶은 마음은 이해 하지만 안전이 우선이거늘 정말 한심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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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떴다하면뽐뿌눈팅
눈뽕충 나타나면 저도 그 사람 얼굴로 조준합니다 당해봐야 알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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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향첨가
1번은 잘 모르고 높게 하는 분들도 있고, 본인 자전거나 도로 차이도 있어서...
저 같은 경우 스페이서를 다 빼고 타기 때문에 상대방이 정상적으로 설치한 라이트도 눈뽕이 될때가 있어요~ 쉽게 차고 높이가 낮은 스포츠카가 봉고차 만나면 눈뽕 되는거 같은....
2번은 그런 사람이 꾀 될걸요~ 자동차 운전은 교통법규를 배우고, 각종 자격이 될때 운전을 할수 있게 만들고도 "초보운전"을 붙여 조심하게 하지만, 자전거는 아이던, 노인이던, 교통법규를 몰라도 누구든지 탈 수 있수 있는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일일이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욕하기 보단, 서로 자정노력 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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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식겁하죠
저도 어제 따릉이로 잠실 구간 지나는데
마주오던 x이 지 추월한답시고
저랑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선 넘어 들어오더라구요
당연히 위협이 되기에
따릉이 벨 몇번 울려줬죠.
끝내 추월하면서
겁나 째려보고 지나가더라구요.
정말 싸가지가..
굳이 그 좁고 사람들 많은 잠실한강구간을 미친듯이 달려야 하는지 자전거 타는 입장에서 봐도
자라니 자라니 욕먹어도 괜찮은 x들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