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 자전거운전은? 운동 vs 골병10
- 호옷~!
- 등록일 2019-07-06 00:22
- 조회수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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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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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동동
달리기는 직접적으로 무릎 연골에 충격을 줘서 관절에 무리가 가는 운동입니다.
흔히 골병든다...라는게 바로 이런거죠. 대신 자전거는 무릎 연골 관절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지만 잘못된 자세로 페달링할 시엔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갑니다. 골병이라기보단 근육통이죠. 안아프고 자전거를 타기위해선 1. 사이즈에 맞는 자전거 2. 나의 몸에 맞게 피팅 3. 올바른 페달링 4. 충분한 스트레칭(고강도 자전거 운동은 생각보다 근육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4. 아프면 쉬기 를 통해 근육과 인대를 단련하면서 천천히 몸을 끌어올리면 됩니다. 자전거 운동 안된다 안된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하면 자전거만큼 힘든 운동 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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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힐은과속방지턱
안장이 높으면 우선 페달링에 힘이 안들어갑니다. 골반도 움직이게 되고 장시간되면 허리 통증
발뒤꿈치 윗부분도 통증 손상이 옵니다. 가끔 무픞 바낕부분, 안장이 낮으면 무릎 앞 통증. 라이딩시 당연히 안정이 안되 페달에서 발이 자주 옮겨 다니니 최악의 컨디션. (클릿이면 바로 통증이 오겠죠. 위험하기도 하고) 본인에게 편한 위치가 제일 좋습니다.(많은 확률로 까치발 자세)
*저도 라이딩 상당부분을 업힐에 투자합니다. 산에서 순간적으로 내려오는걸 제일 좋아히는데 내려올려면 일단 올라가야하니... 전기나, 셔틀은 자전거가 아니다~ 생각해서 세월아~ 하고 올라갑니다.(올마 셔틀은 어쩔수가...) *필연적으로 운동해야 하는데 업힐이 시간 투자대비 효과가 커서 선호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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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화1
업힐이든 평지이든, 2~3일 휴식 후 컨디션이 정상이면 골병은 아닐걸요. 라이딩 후...아픈 곳이 있으면 no.!
온몸에 땀이나고 숨은 헐떡 거리고...즉 심장의 뜨거운 피가 온몸에 솟구 치도록 달립니다!^^ 업힐후에는 하늘이 노랗게 보일 때도 있습니다.(이건 죽을까봐, 이젠 안해요 ㅋ)
페달링 자세도 엄청 중요합니다. 즉 무릎과 발목 각도 등 요. 피팅 (뭐 자가 피팅도 굿.) ㅡ 안장 높이가 2~3mm 틀려도 통증이 생기는 부위가 있음.
라이딩후에 스테이크 3인분 먹은 적이있고 요즘도 냉동실에 안심이 꽉차있습니다. 운동 땜에 거의 하루에 한번씩은 육식합니다.계란은 하루에 두개 이상 필.
라이딩 거리는 3일 term으로 40km. 작년까지는 4일 term.ㅡ68km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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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관절에 부하가 걸려서 무릎이 아플 수도 있지만 라이딩시 자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