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하는데
빨리가던 늦게가던 계속 바로 뒤에서 따라오네요
왜 저럴까요 ㅡㅡ
위험해서요...
그러다가 사고날까봐
추월하기 귀찮아서 그냥 앞사람 따라갈때...
도로 상태가 안좋은 구간이나, 걷는 사람많은 구간일 때
피 빨때...
무리해서 털리거나, 안장 통증 때문에 따라 붙는데
먼저 양해를 구하는게 맞긴한데 안그런 사람도 많죠
불쾌 한게 아니면 이해해주세요~^^
추월하라고 천천히가도 따라오고
그렇게 10분을 따라오더라고요
전에 그렇게 따라 오시는분을 봤는데
뭐 피를 빨던 말던 신경 안쓰는데요
좀 위험하게 가까이 붙는거 같아서
브레이크 몇번 잡아주니 계속 따라오다 가더라고요
운전 처럼 추월안하고 그대로 계속 따라가는 분들도 있고, 별의별 사람이 있으니깐요~^^
저도 평촌/여의도 쪽 지날때 보행자 많은 날은 그냥 추월 안하고 따라간다거나,
반대편 100~200m안에 자전거 없어야 추월한다거나 할때 있으니깐요~ㅎㅎㅎ
피빠는 분들도 많지만, 굳이 단정지으면 괜히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으니깐요.
뭔가 사정이 있나보다~ 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10분을... 제가 20키로로가도 30키로로가도... 추월을 안하는 마법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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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서요...
그러다가 사고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