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미터 앞에서 뭔가 꾸물거리길레 봤더니 하...
놀래서 그자리 멈춰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한참 고민하다가 사라진거 보고 다시갔네요.
ㅋㅋ 풀로 다시 들어가는 속도도 느릿 느릿 들어가더라고요
지금까지 100번은 넘게 본거같아요
제기준 딱 1번 달려드는 뱀 봤네요.
너무 가까이서 만나서 진짜 물리는줄알았어요.
고개 쳐들고 있는데 진짜 흡사 영화에서 코브라가 고개처들고 있는느낌인데
정말 무서웠어요.진짜 오금저리는 느낌.
그 외 청주 무심천에서 구렁이봤을때 크기에 놀랐어요.
나뭇가지 큰거인줄알았는데 뱀이여서.
와 달려드는 뱀이나 큰 구렁이 보면 진짜 오싹하겠네요
아 살기위해 나왔다 죽네요 ㅠㅠ
불평만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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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미터 앞에서 뭔가 꾸물거리길레 봤더니 하...
놀래서 그자리 멈춰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한참 고민하다가 사라진거 보고 다시갔네요.
ㅋㅋ 풀로 다시 들어가는 속도도 느릿 느릿 들어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