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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데요.
오늘 출근때까지만해도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요.
잠시 점심시간에 볼일이 있어서 자전거를 탔는데 뒤쪽 느낌이 이상해서 봤더니 뒷바퀴 바람이 다 빠져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볼일을 취소하고 가까운 거리에 따릉이 대여소와 자전거 거치대가 있고 그 근처에 바람 넣는 기계가 있는 게 생각나서 갔습니다.
바람이 빠진건지 펑크가 난건지 몰라서 바람을 넣었는데 다시 빠지더라고요.
이 자전거가 친구가 오래 탄 자전거인데 새로 산다고 절 준건데요.
그래서 자전거 뭐 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잘 못넣었다 판단하고 다시 한 번 넣어봤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공기 주입기를 낀 상태로 바람 넣으려다가 자전거가 중심을 잃고 반대쪽으로 넘어졌는데 바퀴에 박혀있는 저것이 빠져버렸습니다.
빠진거면 다시 끼면 되는데 끼려고보니까 빠진게 아니고 부러진 거 같더라고요.
이 자전거가 알톤 자전거인데 구매한 매장에서만 A/S가 가능한지 근처 삼천리 자전거에서도 고칠 수 있는지 궁금하고요.
고칠 수 있다면 이렇게 고장난 경우엔 타이어도 갈고 저 부러진 것도 고쳐야 하는데 비용은 얼마정도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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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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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자체를 교체하셔야 합니다. 튜브 교체는 아무 매장이나 가시면 해줍니다. 비용은 많이 부르면 재료 포함 3만원 부를듯 합니다.
그게 저 사진에 나온거까지 다 고쳐줘서 그 정도 나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