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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타던 자전거는 여러개 사다팔다 했는데
비싼건 안카봤고
로드는
자이언트 scr2 샀으나 자세가 무섭고 한번 나자빠진 이후
팔고 다시 미니벨로나 하이브리드 적당히 30만원 이하로 타고 다녔습니다.
장거리 라이딩은 인천에서 서울 가아아끔 왕복 50키로 정도로
체력은 저질이었는데
차를 사고 자전거 처분후 5년간 안탔습니다.
이사온 곳 옆 공원이 잘 되어있어 자전거를 다시 타고싶은데
인터넷으로 알톤 시마노 클라리스 들어간 로드를 보니 22만원 대더라구요.
하이브리드는 15만원대부터 20만원대 생각하고
집 주변 알톤 매장과 삼천리 매장을 가봤는데
시마노 클라리스 들어간건 없고 시마노 투어니 들어간것들이 37만원대
하이브리드 들도 보통 25만원선 이상 하더라구요
20만원 짜리도 있는데 바퀴도 더 얇고 더 무거워서 마음에 들지 않았구요.
로드를 살지 철티비를 살지 하브를 살지도 고민이고
집 주변 샵이 저 2개 뿐이라
수리를 할거 생각하면 그냥 저 둘 매장 중 한군데서 사는게 나을것도 같고
가격 생각하면 인터넷이 낫고...
정리하자면
1. 잘 닦여진 도시로 이사와서 저렴한 생활차를 사고싶습니다.
철티비(유사mtb), 하이브리드, 완전 저가 로드
중 어떤게 나을까요.
2. 가격 생각해서 인터넷 구매를 해야할지
자전거를 손댈줄 모르니 그냥 집 주변 매장에서 돈 더 주고 살지
그것도 고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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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ny
아 찾아보니 유사mtb네요
가격도 맞고 으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