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안장 겁나게 아프네요. 극복 가능한가요? 어떻게 하시나요?12
- 등록일 2020-07-17 13:55
- 조회수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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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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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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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쉬앙고라
그리고 무조건 비싼게 잘맞는건 아니에요 와이프도 제 욕심에 최상급 안장 껴줬는데 일주일 고생하다 3만원?짜리 껴주니 엄청 편하다고 좋아했습니다. 저도 앉아보니 편하긴했습니다.ㅎㅎ 벨로꺼였는데 지금 비슷한거 찾아보니 plush 3147 이게 비스므레하네요. 2.1만원 지금 다시 사라고하면 전 이거 살듯해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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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의미없다
처음엔 원레 아픕니다 아프면쉬고 안아프면타고 하면서 엉덩이 단련과 근육이생겨야 하고요
근육이 생겨도 설렁설렁타면 안장통옵니다 빡세게타야 안아픕니다 딱딱한 안장은 빕 숏이나 빕타이트, 또는 패드바지를입어야합니다 안장각도도 내리면내릴수록 안아픈데 문제는 체중이앞쪽으로 쏠려서 팔이 손목에 무리가갑니다 적당히 내려주는게좋습니다
당연이 극복가능하고 계속타면됩니다 저도 로드 안장너무아파서 자전거를 팔아버리고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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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로드가 빨래걸이로 쓴지 5년되었지만 예전 기억을 더듬어보면...
산마르코 만트라를 샀었는데 지독하게 엉덩이뼈가 아팠어요.
몇년타면서 벙칠때 편도 200키로도 넘게 앉아있으면서 아픈적이 별로 없었는데 그놈의 만트라는 한달이 되도 적응을 못 하겠더라구요.
괜히 몇그람 줄이려고 이 고통을 받나..하고 셀레 slr(맞나 가물가물)로 교체하니 그렇게 천국이 아닐 수 없었어요.
보통 마일리지 쌓이면 안 아프다고하지만 본인과 안 맞는 안장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엉덩이살시 적지는 않은데 뼈가 일반인보다 많이 튀어나와서 안장을 많이 가리더라구요.
며칠타보시고 아니면 바꾸시길 추천드려요.
위에 씌우는건 걱렬하게 타다보면 벗겨질수 있어서 비추입니다.
저는 엉덩이가 살이 별로 없어서 뼈가 돌출되긴 했어요.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