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륙 허가 받으러 왔습니다9
- 블리즈컨
- 등록일 2021-07-21 13:20
- 조회수 1151
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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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
밑에 글에도 댓글로 달아드렸지만 (어지럼증)
그리고 손목 무릎에 관절에 무리가 가지않으려면, 신체에 맞는 사이즈의 자전거를 구매해야 합니다. 맞게 구매했더라도 안장높이, 안장 앞뒤 조절, 스템 길이 및 높이 조절등으로 신체에 맞게 셋팅되야 비로소 무리가 가지 않아요.
표기된 500mm 사이즈가 본인키에 탈 수 있다고 표기되어 있지만, 가능하다는 것이지 적정 사이즈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운동용이라고 하더라도, 저런 생활차는 의외로 타다보면 잡소리가 많이 나요. 저도 처음엔 운동할건데 아무거나 사면 어떤가... 해서 20만원대 하이브리도 시작했고, 이런저런 잡소리나 불편한 것등등 감수하다가 취미로 제대로 자리잡아 두어번 기변했습니다.
1. 앞기어 3장은 피하세요. - 타다보면 앞 드레일러 셋팅을 잘 했다고 하더라도 케이블 장력이 늘어나는 등의 문제로 앞드레일러에 체인 걸리는 소리 및 변속트러블이 자주 발생합니다. 요즘 자전거를 보면 추세가 대부분 2장이나 싱글로 나와요. MTB는 싱글로 넘어가는 추세고 로드나 그래블은 2장으로 사용하죠. 로드에서도 앞드레일러에 체인 닿는소리는 자주 발생하는 문제로 은근히 스트레스 유발합니다.
2. 입문자는 인터넷구매 보다는 집 근처 매장에서 구매를 추천해요. -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가격이 많이 싸죠. 하지만 타다보면 케이블 장력이 늘어나서 장력조절을 해야하는 등의 자잘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유툽보며 자잘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초보자가 하기엔 여러번 시도를 하다 해결하거나 아예 셋팅이 틀어져서 매장으로 가야합니다. 차라리 집 근처 매장에서 구매해서 케이블 장력이나 자잘한 문제는 왠만하면 구매 고객이기 때문에 비용 지불없이 해결가능해요.
3. 자전거 가격은 예산의 2/3에서 구매하고 나머지 1/3은 안전용품(핼멧, 장갑, 후미등, 전조등, 고글등)에 사용하세요.
4. 자전거의 정비는 의외로 자주해야합니다. - 적정 공기압체크 (펑크 대비), 체인기름 (최소 2주마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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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마법사
요기서, "하이브리드 / 사이즈" 로 검색을 한 번 해보세요. 제품을 좁히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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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에 맞아 기변을 하거나 안맞아 처분하려 해도
저런 애들은 나중에 다시 팔려해도 안팔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