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이렇세만드는기업은 망할거라고 생각핬는데 진짜로 이런기사가..
저는 안장응 최대한 뒤로밀고 높이를 알맞게 조정하고도
무릎각도가 안나와서
탈때 안장 최대한 뒤로 엉덩이를 밀고
발 중간~뒷부분으로 어제부터 타기시작했습니다.
당근에서 안팔려서요
A/S가 젤 훌륭한건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말이죠... 암튼 여긴 일반 동호인에게
자전거 팔아서 수익나는 구조보다는 정부시책에 따라 매출이 확확 달라질 수 있는 그런 곳 같습니다.
안팔려서 적자본게 아닌거같은데..
웃긴게 또 탑튜브랑 가랑이는 딱맞아서 크게느껴져요 ㅋ 피팅만 작고
피팅은 제눈의 안경이죠. 전 삼천리 아팔란치아가 체형에 딱 맞았습니다. 자이언트나 트렉은 별 지랄을 해서 피팅을 해도 안 맞더군요.
별 지랄 동감합니다 진짜 안장을 몇번을 바꿨는지 ㅜ
삼천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몸에 비해 작은 자전거를 사셨으니 그렇지요
사이즈가 괜히 있나요
크기는 몸에비해 크게느껴지거든요
삼천리가 삼천리 자전거만 있는게 아니라서요
스램 부품을 우리나라에 수입해오는 GL&Co도 삼천리
스램 부품가도 11월부로 10프로 이상 인상됫고
코로나때부터 부품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락샥이나 스램 구동계부품은 한국에서는 물량이 없어
기다렷다 살정도니까요
사이즈 맞는사이즈이고 저한테 크게느껴집니다
처음부터 페달이 발귓꿈치에 닿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진짜제가 결코 까다로운사람이 아닌데 자전거가 안맞아서 별지랄을 하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삼천리정도면 무난하겠지하고 샀다가..
181 CM 인데도, 510짜리 자전거 타면 거의 슈퍼맨 자세로 자전거 타야되는...
제몸이 정말 평균인데 안맏아도 이렇게 안맞을수가없어요 발꿈치 신경쓰면서 페달돌리다보면 현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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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가 젤 훌륭한건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말이죠... 암튼 여긴 일반 동호인에게
자전거 팔아서 수익나는 구조보다는 정부시책에 따라 매출이 확확 달라질 수 있는 그런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