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EOS) Voice / 07.04 Open

- 이오스 (EOS) Voice / 07.04 Open
-> 베타버전 확장개념
-> 정식버전은 아닙니다

- 보이스 출시 발표 당시, 이오스 개발사 블록원에서 이오스 블록체인을 쓴다고 예고하면서 보이스는 이오스 SNS로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오스 개발사가 직접 개발한 블록체인 SNS인 만큼 보이스는 큰 기대를 모았던 상황

그러나, 보이스 베타버전은 이오스 메인넷을 기반으로 하지 않으며, 블록원이 개발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뿐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여기서, 블록원이 반박하길 "보이스는 보이스를 위해 별도로 만든 EOSIO 블록체인에서 구동되며, 적당한 시점에 보이스를 EOS 퍼블릭 블록체인에서도 구동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 블록원이 이오스 메인넷을 택했으면 될 것을, 왜 이러한 이슈를 만들고 있는 것일까요 ?
-> 미국 규제에 저촉될만한 일은 최대한 피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보이스에선 이오스가 아닌 자체 유틸리티토큰 '보이스 토큰'이 쓰입니다
SEC의 규제에 걸리지 않으려면, AML 및 KYC규정을 준수하는 유틸리티 토큰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SEC 규제에 맞춰 보이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 그러면, 추후에 정식버전에서는 이오스 퍼블릭 블록체인을 쓸 것이냐 ? 이것이 핵심이겠습니다

-> 블록원은 "보이스 베타버전은 보이스용으로 개발된 EOSIO 블록체인을 사용하지만, 향후에는 이오스 퍼블릭 블록체인(메인넷)을 활용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07.04일 발표되는 보이스 베타버전 확장은, 크게 중요해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보이스는, 이오스 메인넷에 올라가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보이스 베타버전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큰 관심을 끌지못하고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이스가, 이오스 메인넷에 올라간다는 오피셜 발표를 통해 보이스가 '이오스 SNS'임을 명확히 해주는게 중요하겠습니다

[EOS FUD : EOS는 개발 활동 감소 이후 잠재적 위기에 직면?]

FUD1 : EOS 개발자 유출 현상이 두드러졌다. 
팩트 1 : 해당 분석에는 개발자 수를 측정할 수 있는 정확한 지표가 없습니다.

FUD 2 : 해당 기간 EOS 주요 개발자 활동은 86% 감소, 메이저 프로젝트 중 1위를 기록했다.  EOS는 주간 코드 업데이트 부문에서 2분기 기준 94%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팩트 2: EOS 커밋수는 현재 2205개로 모든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8위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커밋수 자체로 개발의 질을 평가 할 수 없습니다.

FUD 3 : ETH 기반 스마트컨트랙트 및 디앱 비중은 80%로, EOS 기반은 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팩트 : 스마트 컨트랙트와 디앱 비중은 이더리움이 5년 먼저 시작했으니 수가 많은건 당연합니다.  오히려 2년만에 EOS가 전체 2위로 9%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만하네요. (댄이 만들었던 스팀이 3위)

전형적인 통계의 오류로 말장난하는 분석과 기사입니다

- 자료도움 및 출처 : 크리머 EOS News, 코인데스크, 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