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0% 불반등 이후 소식 리플사와 SEC 재판이 신속하게 진행된다고 합니다.7

개미나 일반 세력들이 나는 리플을 지지한다, 리플은 살아 남을거야...그런 판단에 불매수를 가해서 반등했다고 생각하시면 경기도 오산이고요.

리플사가 물량을 최대한 털어먹으려고 한다고 생각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리플 움직임을 보면 고성능 봇을 물량처분 모드에 놓고 돌리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100% 확신합니다.

올려놓고 물량 터는 패턴이 정교하게 돌아갑니다. 심지어 이 봇은 업비트에서도 가동중 입니다.

가격 올릴때 보시면 업비트에서 주도해서 전세계 시장 가격을 끌어올립니다.

(* 아직 이정도도 눈치 못채셨으면 코인 거래하기에는 실력과 센스가 없다고 보는게 맞고 차라리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 투자를 권하고 싶습니다. )

사실상 업비트는 이제 환전소와 잡코인 카지노 슬롯 머신으로 전락했는데 리플만은 예외인 셈이죠.

성명서 내용만 봐도 팩트라는 알맹이는 없고 전체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공격하고 있다는 감성에 호소하고 있고 (팩트는 비트코인 초창기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매니아, 옹호론자들도 리플을 암호화폐라고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기업이 전송을 위해 만든 코인이라고 암호화폐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소송 내용을 반박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전부 반박할수가 없습니다. 이미 증거가 있기 때문에...소장만 읽어봐도 일반 개미도 아는 팩트가 많습니다.

재밌는점 한가지 말씀드리면 리플사가 은행하고 협업해서 xRAPID인가요. 

국제 은행간 금융거래 SWIFT를 대체해서 수수료를 95% 절감하네 마네 하면서 여러은행(까보면 아무도 모르는 비메이저 은행들)들과 제휴를 하고 협력을 한다고 파트너쉽 체결하고 홍보 많이 했었죠. 

개미들은 국제 송금을 직접 리플로 거래하는거다, 아니다 아니면 수수료만 리플로 지급하는거다, 아니다. 지들끼리 말도 안되는 상상속 논쟁을 만들어가면서 행복회로를 돌리면서 싸우고 그랬습니다. 팩트는 xRAPID가 상용화해서 첫결제를 했다고 기사도 나왔습니다만 지금와서 보니 현실은 쓰는 곳이 없다고 합니다.

리플사의 주 사업이라고 주장하는 ODL(xRAPID) 부분의 수익은 사실은 거의 없다고 이번 소장에 나와 있습니다.

즉, 리플사의 실제 수익의 원천은 리플 코인 판매로 얻은 수익 밖에 없다도 봐도 될 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수익도 못내는 회사가 이미 퇴직한 임직원 1명(제드 맥칼럼)한테 지급한게 리플 32억개 입니다. 지금 떡락한 가격으로도 어마어마하겠네요.

다른 직원들은 얼마나 받았을까요. 대체 여기가 뭐길래 삼전이나 구글, 대박난 어떠한 벤처보다도 돈을 많이 주는걸까요. 

제 머리속에만 FRB를 털어서 달러나 금괴를 임직원들이 서로 나눠갖는 모습이 떠오르는건 아니겠죠.

여기에 또 재밌는점 하나가 더 있는데...

지난 7,8월달에도 리플사 성명서 하나로 112% 반등이 나온적 있더군요.

부연 설명이 길었는데요.

아무튼 오늘 소식은...

내년 2월에 리플 vs 미합중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매치가 열린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사전심의가 잡혔고 소송도 신속하게 진행될걸로 보입니다. 

반등 나온다고 매수하는건 합리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재밌게 읽으신분들은 리플 3인방 브레드 갈링하우스, 제드 맥칼럼, 크리스 라센

이분들의 이력을 검색해 보세요.

IT 기술자 스킬 하나로 어떻게 사기를 치고 돈을 벌 수 있었는지...셋이 번 돈 합치면 삼전 1대 대주주 가능하죠.

이들의 이야기 혹은 리플사 이야기...나중에 분명히 영화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