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용하는 손실 줄이는 매매방법 추천14

그동안 9시 경주마를 예상해서,
A지점 전에 미리 쏠만한거 여러개 담아두는 농부 매매 방식이나 

또는 A지점 9시 땡 치면 10% 내외로 상승하고 있는 1번 경주마에 잽싸게 올라타는 방식을 선호했는데요

경주마로 A 지점에서 승부 보는게, 짧은 기간에 큰 이익 볼수도 있지만, 장 분위기에 따라서 크게 안오를때도 있고

훼이크에 속아서 한번 매도 타이밍 놓치면 10%~20% 손해 볼수도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9시 말고는 어떤코인이 언제 쏠지 알기도 힘들구요

지금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0. 하락후 회복장 또는 상승장을 기다린다.

   하락장에서는 단타 말고 답이 없다고 생각.

1. 상승률 좋아보이는 코인, 또는 전망이 좋아서 계속 우상향 할것 같은 코인을 리스트에 놓는다 (중요) 

     개인적으로는 비트코인 그래프 모양 잘 따라가는 코인 탑니다.  차트 모양 지저분하게 계단식 상승 안하고 지멋대로인 코인은 안탐.

     비트 떡락에도 지지구간 잘 지키면서 회복력 빨라보이는 코인, 아직 떡락 회복 못하고 있어서 곧 회복할거 같은 코인. 주로 메이저 알트들 탑니다.

     또 유투버들 추천 코인 알아보고, 믿을만하면 참고하는 편입니다

2. 그 코인이 A지점에서 B지점까지 떡상하고 나면 그 중간지점, C지점까지 기다린다.

3. C지점에서 50% 매수. C지점에서 그대로 한번더 상승할때도 많음. 

   C지점 오기도 전에 계속 치고 올라가기도 함(ex 도지 떡상할때)
   이렇게 계속 C 오기전에 계속 오르는건 1분에 팍 쏘기 보다는, 거래량 줄어들지 않으면서 각도 안내리면서 

   봉 치고 올라가는 힘이 다름.. 이건 직접 몇번 봐보시면 알거에요

4. C에서 A지점이랑 같은 높이. D 부근까지 떨어지면 50%추가매수.
   D에서 더 내려가면, 우상향 코인이 아닌데, 내가 잘못 판단했다고 생각하고 칼 손절

   D이상으로 +3%쯤 올라가면, 간편주문, 평단가 도달시 자동매도 걸어두고 지켜본다.

   바닥 다지는 중에 비트 조정이 와버려서, 와리가리 하면서 평단가로 팔려 버리면 조금 더 낮은 저점에 다시 분할로 자리 잡는다.

5. E지점까지 오르나 지켜봄 (평단에서 약+10%~15%)
   일단 E지점까지 오르면 비트코인이 약조정 나와도 E이하까진 잘 안떨어짐

6. 하지만 항상 비트코인이 개떡락 할수 있으니, 자동으로 팔리게 C랑 E 사이쯤 예약 매도 걸어놓음. 지지선보다 좀 아래에 50%씩 분할 매도로 걸어놓음(중요)

   개떡락은 항상 올수 있음. 예약매도 걸어놓으면, 떡락시 자동으로 팔리고, 현금확보하고 관망, 떡락 끝난 이후 더 저점에서 자리잡기 가능 

7. 코인이 또 떡상 할때마다 예약매도 라인을 조금씩 올림. 

8. 다른 코인에도 위 과정을 반복. 시드의 30%정도는 단타용이나 물타기 용으로 들고있고, 위 방식으로 메이저코인이랑 알트코인 3~4개정도 분할로 굴립니다.

각자 맞는 투자방식이 있겠지만, 

이 방법이 저한테는 스트레스가 가장 적네요. 

손실률도 가장 적었고,  떡락해도 자동으로 팔릴거라고 생각하니까. 

안심이 되서 업비트도 훨씬 덜 열어보게 되구요

성투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