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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BITMEX의 아더 헤이즈가 작성한 글이 원본이며,
(https://twitter.com/CryptoHayes)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SoulBitcoin님의 번역본을
복사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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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매크로 경제환경에 대해 세부적으로 정리한 글, "연준, 발사!"
아래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미 정부와 연준의 역학-2차 세계대전 이후와 현재 비교-미국의 선택지-수도꼭지 역할을 할 크립토
1. 거시적으로 크립토 시총 상승세 지속될 것
(1) 미국 정부가 연준의 미국채 매입을 통해 조달할 자금을 바탕으로 명목 GDP를 정책목표로 삼을 것이고 연준의 재무제표는 향후 더 증가할 것
(2) DeFi의 낮은 수수료와 포괄적인 시스템의 혜택이 최종 사용자에게 흘러들어 갈 것.
이 중 (1)을 다룸
2. 2차 세계대전 이후 전개
a)전쟁 비용 조달 위해 미 정부는 국채를 발행.
b)정부 이자비용을 낮추기 위해 연준이 국채를 대규모로 매입.
c)연준의 자산부채 규모는 1939년부터 1946년까지 11배 증가.
d)GDP 대비 미 정부 부채 비율은 110%까지 증가.
3. 1950년대 상황
e) 전쟁 부채를 인플레이션을 통해 녹여내리기 위해, 1951년까지 국채 이자율을 인위적으로 관리.
f) 민간의 금 보유가 금지되고 서민은 마이너스 실질 금리와 높은 인플레이션에 직격탄.
g) 1951년에 들어 부채 비율을 70%까지 낮추고 연준은 그제서야 미 국채 시장에 자유시장 경제를 재허용.
4. 현재: COVID 이후 일어나고 있는 일
a) 2020년 COVID와의 전쟁으로 미국 GDP는 2차 세계대전 이래 최대 하락.
b) 이에 대응해 미 정부는 역사상 최대액을 지출.
c) 연준은 2020년 발행 국채의 55%를 매입, 연준의 재무제표 규모는 76% 증가.
d) GDP 대비 정부 부채는 130%를 기록.
5. COVID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한 크립토 시장
e) 미 정부는 현재 쌍둥이 적자를 기록 중.(재정,경상)
f) 2019년 42%였던 미 국채 외국인 매입 비중은 2020년 8%에 그침.
g) 화폐 발행을 통한 공격적인 재정 지출이 힘을 얻음.
h) 다행히 2021년에는 크립토 자본 시장이 존재.
6. 앞으로 크립토 시장 전망 과연?
i) 연준이 만들어낸 수십조 달러의 자금이 모두는 아니지만 일부 크립토로 흘러들 것.
제약되지 않은(unencumbered) 크립토 시장은 통화적 인플레이션으로부터 구매력을 지켜낼 수 있는 수준으로 상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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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도의 매크로 경제 전반을 통해 크립토 시장을 전망한 것으로
이런 시각도 있다는 정도로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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