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네요.
전 익절이 더 힘들던데
둘 다 똑같죠.
익절 손절은 같은 개념이라 익절 못하는 사람은 손절도 못합니다.
전 갈수록 익절이 어려워지고 있네요.
그러게요. 맞는 말씀 같네요.
익절은 손이 떨리지만
손절은 가슴이 떨립니다
오.... 그건 생각 못해봤네요. 전 가장 큰 손절이 -60프로였는데 -55프로까지 벼텼는데 -60프로는 제 한계더군요. 그때 참 가슴이 시렸던것 같음. 그래도 고민은 크게 안 하고 했던것 같습니다. 더 지켜보자는것도 없었구요. 상황이 너무 커지다보니 고민할것도 없이 이성을 잃었던것 같습니다.
손,발,가슴 트리플 요동침
저도 작년 코로나때 최악의
경험이 한번 있었습니다. 얼굴까지 저려오는 그 ㅈ같은 기분.....
당연히 손절이 힘들죠. 주식도 그렇지만 익절은 1-3%만 오르면 좋다고 하는데 손절은 반토막 넘어도 못하는 흑우들 천지죠. 투자를 반복하면 승률이 100퍼 아닌이상 손절을 하게되는데 하나 제대로 만나면 그냥 시드 녹고 퇴장당하는 거죠
적절하게 익절못해서 손절로 이어지는 경험이
하나 둘 쌓이다보니 익절이 어렵네요. 적당히 먹었다 싶었는데 몇배 올라간 경험도 많고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진입하면 무조건 바로 가장 가까운 지지저항선에 손절가를 걸고 진입해서
손절은 그냥 저도 모르게 손절이 되어버립니다 ㅠ
말씀처럼 익절은 알아서 자제해야 되는데 손절은 외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다시 말해 시켜서 하는? 당하는느낌? 그렇더라구요. 적당히 먹는게 더 어려운것 같아요.
끝까지 지켜보다 고점 다 지나치고 허리쯤에서 익절은 해요.
익절은 단돈 천원만 남아도 익절하기도 하는데...
손절은 진짜 ㅠㅠ 미련때문에 버리기 너무 힘들어요ㅠ
다 어렵네요. ㅎㅎ
익절을못해봐서 하하 ㅠㅠ
익절은 선택
손절은 강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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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똑같죠.
익절 손절은 같은 개념이라 익절 못하는 사람은 손절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