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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부분의 글들이 그렇듯
안물 안궁의 개인적인 내용이 대부분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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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제가 숏충이다보니
"그렇게 비관적이니 돈을 잃는겁니다"
"숏충이는 죽어 마땅하지요"같은 근본없는 비난하는 분들이
계셔서 수익률을 까고 시작합니다.
딱 선물한지 1달 됐네요
투자기간 30일 수익률은 얼마죠??
그래프상 한 70-80% 되는듯
여윽시 선물 마진입니다.
깃발은 날리기는 커녕 본전에 급급한 선물 코린이도....
"살아만 남으면" 한달 50% 넘게 버네요...;;
주식쟁이가 본업인 저로서는 공부 쎄빠지게 왜하냐 싶을정도;;;
근데 문제는 "청산"을 안맞은 수익률이라는 거죠
저는 코린이다 보니 분할매수를 한다해도 시간별로 매수하고
(적어도 일별로 해야하는데;;)
시드 100%로 진입하다보니
청산률 90%이상을 두번이상이나 봤죠
(다행히 되돌림 나와서 살았습니다)
사실 수익을 떠나 "선물"매매 자체를 배우고자 했는데
슬슬 단위가 올라가고 수익나다보니
"욕심"이 올라오네요..,;
그래서 초심을 찾아
"코인공부" "선물 매매공부"를 하고자
증거금 거진 들어내고자, 몇만불 단위는 걷어내고,
남은 짜투리 5500불로 시작하려합니다.
(이순간 이미 지난 현물 손해 멘징 및 수익금 확보)
그동안 진짜 아무생각없이 매매했었는데....
제 진입 방법과 매매법을 지적해주시고 걱정해주신
가포형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릴께요~~
(문득 지난글에 적힌 덧글들을 보고 제 문제점을 자각했어요)
사실, 현물로 -800만원 손절치고 하소연하는글에
누군가가 "공부하세요"란 말에 빡쳐서 시작한 선물인데...
슬슬 공부는 커녕 수익률만 보고있었던거 같습니다.... ㅋ
수익금보다 "매매법"에 집중해야겠습니다.
한가지 조심할점은
시드가 작아지면 더욱 공격적으로 하게되고,
충동적으로 하게 마련인데....
작아진 시드를 더욱더 "짜게"운용해서 5만불 50만불처럼
생각하고 신중히 매매해야겠어요.
그래야 초심을 잃지 않을거 같아요.
물론 이 5500불 다 잃으면, 이길은 내길이 아닌가보다하고
다시 주식하러 가는걸로....ㅋ
그동안 가포형님들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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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타도르J
추천드립니다~
오잉 추천 받을만한글은 아닌데...;;;
ㅎㅎ 그래도 받으니 기분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