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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앱에서 코인원 가상자산 서비스 만날 수 있을 것" [블록人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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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사업이 시작된 이후 각종 금융 관련 앱에서 자신의 코인원 지갑에 보관된 자산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열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수많은 채널들과 논의를 하고 있는 만큼 늦어도 다음달부터는 서비스 연동이 가능한 채널들이 여럿 공개될 것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고재..
https://www.fnnews.com/news/202206131808086271
처음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해서 읽었던건 1년도 넘은 얘기 같은데 이게 진짜 이제는 다음달이면 가능해지나 봐요! 얼마전에 삼성페이랑 농협은행 어플에서 코인원이랑 빗썸 자산 모아보기 기능이 도입된다는 내용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아예 대놓고 코인원에서 생각지도 못한 채널을 통해서 코인원 자산 모아보기가 가능해질거라면서 사람을 엄청 기대하게 만드네요 ㅋㅋ 두근두근
그리고 상반기 동안에는 내실 다지고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개발적인 부분을 주로 서포트 했다면 하반기에는 상반기 중 들어온 외부 제안들을 좀 실행하는데 옮기려고 한다네요! 근데 사실 장도 안 좋고 테라로 지금 현재 시장에 대한 인식도 바닥인데 되게 자신있게 하반기에는 상상도 못한 서비스들도 볼 수 있다고 하니까 기대가 많이 되긴 하네요. 근데 내실 다지는 것도 참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었던게, 그렇게 내실 다지다가 입출금 에러가 원래 2% 정도가 있었는데 이걸 0%로 아예 없애버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올 하반기 목표 중 하나가 보다 다양한 메인넷을 다뤄보는 거라고 하시는데, (사실 이건 거래소 CTO님이 하실게 아니고 프로젝트 쪽에서 메인넷을 개발을 해야 다루실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긴 하는데..) 메인넷의 장단점을 함께 체험하고 싶은 개발자 분들을 환영한다고 하시는데, 코인베이스고 뭐고 글로벌 거래소 대부분 긴축하면서 사람 해고시키고 그러는데 아직 열심히 사람을 뽑는다고 하네요... 혹시 능력자 개발자분들 지원해보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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