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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13일에 업비트, 코인원 빗썸 포함한 국내 거래소들이 국회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 대책 긴급점검 당정 간담회에서 자율 개선방안 발표했고, 그 내용 중에서는 코인의 상장부터 상폐까지 (중간의 유의도 포함이겠죠?) 함께 다 같이 공유해서 투자자 보호에 힘쓰자는 내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 채 일주일이 가기도 전에 코인원에서는 유의 종목을 했던게 빗썸에서는 폭등을 하는 사태가 일어났네요... 이런걸 보면 코인원에서 잘 유의종목으로 찔러넣은게 맞네요. 빗썸서 폭등하고 이런거 자체가 시장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인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들?
기사 본문 보러가기: 비트코인, 소폭 반등…빗썸서 폭등한 '힙스' 코인원에선 '유의종목' (asiatime.co.kr)
코인원에서는 유통량이 안 맞아서 유의종목을 만들었는데, 혹시 이 유통량이 더 시장에 풀리면서 빗썸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거라면, 코인원은 정말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 열심히 모니터링하고 있는거고, 그에 비해서 빗썸은 많이 부족한거겠죠?
이래서 거래소들끼리 소통하고 그런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자율로 집행한다고 맘에 안들어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럴 때일수록 단합력도 보여주고 자율이라도 이 정도로될 수 있다! 라는 걸 보여준다면 충분히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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