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는 토코크립토의 출자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 100%까지 상향한다는 계획이다.
(사진=바이낸스 제공)]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인도네시아의 가상화폐 거래소인 토코크립토(Tokocrypto)에 대한 출자비율을 단계적으로 100%까지 상향한다는 계획이다.
토코크립토가 19일 이 같이 밝혔다.
토코크립토는 2020년 바이낸스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토코크립토는 인도네시아 통상부 상품선물감독청(BAPPEBTI)에 최초로 허가등록된 가상화폐 거래소. 이번에 바이낸스와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인터넷 ‘Web3’ 분야의 성장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주구성 변경에 따라 팡 슈에 카이 창업자는 최고경영책임자(CEO)를 사임, 감사역에 취임한다.
인원정리도 실시한다.
팡 창업자는 바이낸스의 능력을 활용해 가상화폐의 물리적인 거래 플랫폼을 구축한 것은 토코크립토에 있어서 최선의 판단이었다는 뜻을 밝혔다.
오오타니 사토시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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