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브라질, 암호화폐 '합법적 결제수단'으로 인정..대통령 법안 서명

브라질, 암호화폐 '합법적 결제수단'으로 인정…대통령 법안 서명
브라질에서 암호화폐(가상자산)가 결제수단으로 합법화될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와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법안에 따르면 암호화폐는 '거랠이체·결제·투자에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가치 표현'으로 정의된다.또 앞으로 현지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등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당국의 승인이 필요하다. 디지털자산을 이용한 사기 범죄에 대해서도 4~6년의 징역에 더불어 벌금을 부과하는 등 처벌이 따르게 된다.거래소가 사용자 자산과 기업 자산을 나누어 관리해야

브라질, 암호화폐 내년부터 화폐처럼 쓴다…결제수단 채택 - 블록스트리트
브라질 대통령이 결제 수단으로 암호화폐 수용 합법화를 명시한 법안 코드 \'PL 4401/2021\'에 승인 서명했다. 이 법안은 180일 후 공식 발효된다. 해당 법안은 브라질 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결제수단으로 암호화폐를 합법적으로 수용한다는 조항을 포함했다. 또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들에 대한 명확한 라이선스제 운영을 통해 국가 주도의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관리를 명시했다. 다만, 법정화폐의 지위는 갖지 못하도록 했다. 이번 서명으로 인해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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