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왜 가상화폐를 싫어할까?85
- 잠팅쓰
- 등록일 2018-01-10 23:04
- 조회수 1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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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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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뽐뿌때문에집살돈을못모아요
매도가 안되는거 경험한 뒤에는 못하겠어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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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때문에집살돈을못모아요
갓재규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하락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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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때문에집살돈을못모아요
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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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강
주식이라는 세금냔다고...합법 놀음판에 정부...기업 운영자금에 세금도없는 가상화페쪽에 자금이몰리니까그릇죠...세금추징에만 눈이벌것고..안정잔치는 안할려고하고..
정치자금 기업자금 세탁액이 얼마나되겟습니까ㅋㅋ부작용은 생각지도안하고 복지복지하니 세수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오겟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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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byltd
인류의 등장 전기 자동차 등장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상상도 할수 없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금도 실물화폐는 얼마 안되고(30프로?) 전산상의 수치로만 움직입니다 단정할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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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쓰
어차피 화폐는 실물이 아닙니다.
금본위제 폐지된게 언제인데요.. ^^; 현 상황에서 화폐의 본질은 '국가의 신용'입니다. 가상화폐의 문제를 이야기하면 그 신용조달의 주체가 없습니다. 하다 못해 신세계상품권도 신세계라는 기업이 그 신용을 조달하고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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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ail
참가자가 무슨 힘이 있어서 서로를 신용해요 ㅋㅋㅋ거대 자본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신용을 할만한 힘이 있는 것도 아닌데,
통제가 안되니 지금 가상화폐가 하루에 20-30%씩 오르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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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국민이 모인게 국가입니다. 국가는 실체가 있나요? 서로 "합의"된 바탕이 국가 입니다. 적어도 민주주의 아래에서는요. 합의에 의한 "투표"로 지도자를 뽑지요? 국민이 무슨 힘이 있어서 국민 서로를 신용합니까? "교육" "제도" 등등 역사적으로 갖추어진 틀안에서 어차피 서로의 신뢰 없이는 국가도 가상의 개념일 뿐입니다. 가상화폐의 매커니즘도 결국 서로 믿을 수 없다는 가정하에 믿을 수 밖에 없는 장치 즉 블록체인을 제공했으니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거죠. 종교는 어떤가요 어떠한 사회든 구성원의 신뢰가 결국 그 사회의 본질적가치가 됩니다. 가상화폐라도 다를 것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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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본문글은 그럴듯한데 댓글을 보니 작성자분이 전혀 이해를 못하고 계시네요. 실체를 말씀하시니.
국가와 화폐등의 가치는 절대적인 개념이 아니잖아요. 거기서 파생된 신용또한 말할것도 없구요. 실체와 주체가 없다고 하시는데 이미 이 시장에 모인 자금이 실체며 주체와 신용은 참여자 모두인거죠 거기서 시작되는겁니다. 블록체인 그런거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특정한 기술이 아닌 지금 이 상황자체가 아마 그 자체이지 않을까 싶네요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10명이 모여서 1명이 나무젓가락 한개놓고 이거 오늘부터 100만원이다 하면 처음 그렇게 말한놈은 미친놈이겠지만 2명 3명이 되면 그건 100만원부터 시작하는 가치가 있는겁니다. 그렇게 모인 가치로 님이 말하는 보도블럭 유지보수따위는 무한정 할수 있는거예요. 지금 이렇게 국가차원에서 제한하려는 시도는 아무리 좋게 말해봤자 기득권과 통제력을 빼앗기기 싫은것뿐일테죠 농자천하지대본이라고 하던 시절에 님이 지금 직장에서 컴퓨터 딸깍거려서 밥먹고 생활하는것보면 아마도 기겁을 할겁니다. 조금만 사고를 넓혀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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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겠네요 /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존재 이유가 '안정'입니다. 어찌보면 규제를 통해 국민의 자산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