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정부가 코인 키운다는데24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2-01 12:09
- 조회수 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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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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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외국인 제한으로 김프 붙었다는 말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는데, 일본은 한국보다 실명제 강도가 훨씬 높고(아예 일본에서 직업과 주소지 없는 사람은 거래자체가 안됩니다. 우편까지 받아서 인증해야함), 거래소는 전부 인가제고 일본 정부 심사 탈락하면 폐쇄해야합니다. 거기다 세율이 최대 45퍼센트까지 거래차익에 대해서 과세합니다. 일본이 장려한다구요? 공식적으로 인정했을뿐 실질적인 규제는 지금 한국보다 훨씬 더합니다. 일본이 스시프리미엄 5퍼정도 붙어있긴 하지만 그건 거래량 자체가 세계 1위 국가라서 어쩔수없는거구요.
진짜 이 바닥 아무것도 모르면서 투자했다가 돈잃고 정부탓하는 흑우들만 가득하네요. 한국 시장 김프가 박살난 이유는 박상기의 난보다 오히려 실명제로 인한 외국자본 탈출이 대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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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코인 사는건 막히긴 했죠. 근데 그건 김프 그때처럼 끼기전에도 외국환거래법때문에 막힌거는 매한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김프 다빠졌는데 지금이라고 외국인이 코인들고오는거나 해외여행가서 사오는걸 제외하곤 차익거래 쉬워져서 빠진건 아니잖아요? 지금은 아예 외국인은 거래가 차단된 수준이고, 일본 시장이 실명제 완료된 지금 상황하고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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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88
일본에 거주중이며 대부분의 거래소 계정 갖고 있습니다만 직업증명은 첨듣는 얘기구요.
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 같은게 없는 일본에 있어서 거주지 증명은 본인확인을 위한 최소한의 수단입니다. 이 방법은 은행 계좌나 증권 계좌 를 만들더라도 동일합니다. 그리고 일본 정부가 가상화폐를 인정하긴 했습니다만 장려한다는 얘기는 저 역시 인정하기 어렵네요. (장려하는 기업은 종종 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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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제한은 문제 였다고 생각 합니다
글쓴 분 논리에 의하면..
외국서 비트 가져오는 사람들이 없으니 김프 엄청 낄껍니다.
유아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790134
여기 보면 기자가 잘 설명해 놨습니다.
일시적으로 수요와 공급의 벨런스가 깨지면서 김프가 낀 적은 있어도 평상시 30~40으로 유지되진 않았습니다..김프끼면 보따리상들어오고 공급이 받쳐주면서 다시 김프 10대로 조정 되었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제시한 비트코인 골드 예는 저의 주장을 뒷받침 하는 예 입니다.
왜 세력이 신큐 코인으로 펌핑을 했겠습니까ㅜ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금으로 컨트롤이 가능하니깐 비트코인골드(신규코인)로 펌핑을 한거죠.. 물량이 자기들이 가져온게 많으니 일종의 열린 시장이 아니라 닫혀진 시장 효과가 있는겁니다. 그러다 개미들이 들고온 물량이 유입되면 펌핑꺼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