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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 이후 본격적인 세금 부과 시스템 마련을 추진하여
특별법 마련으로 빠르면 올해 하반기 아니면
상당수가 내년부터 과세 적용을 예상하고 있는데
다들 언론을 통해 접하셨듯이 양도소득세와 거래세 부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양도소득세는 10 ~ 30% 정도로 예상되는데
이익이 발생한다면야 20% 정도 세금으로 부담하는건 큰 무리는 아닌데요.
저는 "거래세"에 주목이 되네요.
주식과 비슷한 0.3 %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데
제가 주로 매매하는 이더리움 내년 가격이 "2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200만원의 0.3 % 는 6천원이죠.
게다가 거래수수료 0.1 % 는 2천원이고요.
그렇다하면 손익분기점이 매수가 + 약 1만원(10달러) 수준이기때문에
사실상 단타 투자의 종말이네요.
(비트 2천만원 넘을경우 가치 10만원 상승은 이익은 거래세+수수료로 납부)
최소한 10달러 이상 상승 구간을 예상해서 진입해야하는데
이건 매우 어려울 것 같네요.
기존에 10달러 상승 구간에 이더 10개만 구입하면 1회당 10만원,
하루 3번만 들어가도 30만원
한달이면 900만원정도 단타 수익이 나오는데
앞으로느 이러한 월 900만원의 수익을 거래세와 거래수수료 비용으로 부담을해야하니
내년부터는 힘들겠어요.
결국 우상향이다 생각해서 들어가는 장투가 아닌 이상
단타로 10달러 이상 상승 구간을 판단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판단이니까요.
상승 예상 구간 들어가서 아니다싶으면 바로 빼야하는데,
거래세와 수수료만해도 큰 금액이라
초단타 거래방식은 이제 시한부 방식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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