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큐텀패트릭, 비트메인의 우지한, 트론 쑨위천 등과 친분이 있는건 다 알려진 사실이죠.
기사 몇줄 퍼옵니다.
블록체인 전도사’로 불리는 김익환 코인네스트 대표이사도 대중에게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에 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힘써 왔다. 김 대표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 현지 가상화폐 사업가들과 교류하며 노하우를 쌓았다. 중국 최대의 가상화폐 채굴기업인 비트메인의 우지한 대표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돌아와 2017년 거래소 코인네스트를 창업하고 매달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열어 대중을 상대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쳤다. 3월에 열렸던 컨퍼런스에서는 “정부에 가상화폐 거래가 투기가 아닌 투자라는 점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널리 알려야 한다”며 “거래소가 블록체인 대중화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 대표의 이런 모습에 투자자들이 신뢰를 보내면서 코인네스트도 거래량 기준 국내 5대 거래소에 올랐다. 하지만 검찰이 6일 횡령 혐의로 김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그가 가상화폐 업계에서 쌓아온 신뢰는 무너졌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전반까지 대중의 신뢰에 큰 타격을 입혔다. 검찰은 김 대표를 비롯한 관련자들이 거래소 법인 계좌에 입금된 고객의 자금을 빼돌리거나 돈만 받고 고객에게 가상화폐를 연결해주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 고객의 자금을 거래소 대표자나 임원 명의 계좌로 이체하는 수법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업계 관계자는 "거래소 측에서 고객 현금 예치금 중 일부를 동원해 신규 가상화폐를 구입한 게 문제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코인네스트는 3개월 간 큰폭의 성장으로 국내 4대 거래소, 세계 18위 거래소로 자리매김에 성공했으며, 비트메인(대표 우지한)과 퀀텀 재단(대표 패트릭)의 연이은 투자유치로 기업가치는 약 1000억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그리고 이 사건에 중심에는 우지한이 있다고 봅니다.
김익환대표의 연줄 -패트릭-우지한-저스틴
트론의 초기 투자처 - 퀀텀, 비트메인
겹치는 부분이 있죠?
트론은 11월 첫 상장 시 1~2원짜리 토큰이였어요.
거창한 포부와 달리 깃헙에는 아~무것도 없고, 저스틴의 자랑과 포부 트위터질 뿐이였죠.
백서도 복붙한게 걸리면서 논란되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냥 워낙 싸고, 일 잘하는것같아서 초기 6원 7원일때 투기해서 큰 수익을 냈지만
트론이 초기에 아무것도 없는 토큰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추가로 퀀텀 디앱인 에너고도 포함하겠습니다.
트론과 에너고는 12월 초부터 말도안되는 호재거리로 역대급 펌핑을 받습니다.
어디와 파트너쉽, 대표의 아프리카 방송출연 등 이유로요.
처음 2~3원 홍보하던 트론이 11원을 찍는걸로 주목받았고 5~7원 횡보하다가....
저스틴의 코네 방문 시점에서 24.5원을 찍습니다.
6원이 4배나 펌핑먹은거에요. 발행량이 천억개 짜리 토큰이 말이죠.
저스틴x코네 아프리카 방송 시청자 수는 제 기억에 500명도 안된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그시점에 말도안되는 펌핑....그 시작으로
25원 50원 97원까지 펌핑되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초기 11월 12월트론의 거래량 비율은
코네가 50%가 넘고 바낸 비트, 이더마켓 합쳐서 50% 안되었어요.
코네 주도 펌핑인거죠.
이후 정부의 실명계좌 규제가 시작되면서 코네는 원화입금이 막히고.............................
1월 수사 받으면서 .... 그렇습니다.
1월이후로는 바이낸스 주도의 펌핑이 이루어집니다.
또 기사 하나 볼게요.
검찰은 이들 거래소가 가상화폐 매수자와 매도자의 거래를 대행하는 과정에서, 실제 가상화폐를 보유하지 않은 채 전산상으로만 거래를 일으킨 뒤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거래소가 보유하지 않은 가상화폐를 구매하기 위해 돈을 옮겼다며 횡령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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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들 안 들켰으면 승승장구하는 사업가로 끝까지 남았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