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에 관한 책추천.10
- [* 비회원 *]
- 등록일 2011-01-04 23:12
- 조회수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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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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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D
독서 법이라는게 사람마다 약간씩은 달라서 자신만의 독서 법을 찾는게 좋아요..
그래서 일반적인 흐름이라는게 있는데 저는 지식을 경여하는 [전략적 책읽기] -스티븐레빈- 을 처음으로 시작했네요^ 그후에 아.. [책만읽는바보라]는 책이라던가 -다치바나 다카시- 관련 이런저런 책을 읽으면서 저한테 맞는 것을 합쳤네요. ps : 아무리 좋은 독서 법을 안다고해도 마땅히 내가 실천하지 않으면 그냥 꽝이 더라고요.. 참고 되시기를^^: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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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전쟁
생산적 책읽기 50(안상현), 책을 읽는 방법(히라노 게이치로),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구본준, 김미영)
책읽기에 관한 책들을 보면 반복적 책읽기가 자주 언급됩니다. 반드시 기억에 남길 책은 최소 3번은 봐야 된다는 거죠. 책을 읽은 다음에 블로그나 노트에 서평을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계속 읽다 보면 본인만의 방법을 찾을겁니다.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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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그린
그냥 제 경험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독서법이나 속독법에 관한 책들 보면 너무나 좋은 이야기들이고
저도 한때 심취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그것들을 자기 습관으로 흡수하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단순하게 낭독으로 독서하는 습관을 가졌더니 괜찮은 효과가 보였습니다.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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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하는者[사람\'자\']
좋은 습관이시네요.
사실 정독과 더불어 이런 직접 발음으로 해보는 \'낭독\'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애들이나 하는거라고 치부하는 경우가 있어요. 낭독은 사실 가장 좋은 독서법일지도 모릅니다. 낭독으로, 즉 소리내서 읽게되면 책의 내용을 단 한글자도 놓치지 않고 보게 됩니다.(읽어서 나는 물론 심지어 다른 사람도 듣게되니) 눈으로 읽은 거랑 실제 소리내서 읽어보게되면 놀랄만한 글맛 차이가 있죠. 때문에 특히 어린 아이들은 반드시 독서습관을 낭독으로 해주는게 좋은 거 같다 생각합니다. 정작 저는 왠지 쑥쓰러워서...흐미..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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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cle
아 낭독도 좋겠군요... 확실히 뇌로만 체득한 것과 입으로 함께 체득한 것의 질감 차이는 대단하겠죠? ㅎㅎ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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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년에 500권 마법의 책읽기>라는 책 추천 드려요. 제목을 보면 정말 얄팍한 책인 것 같은데 내용은 생각보다 도움이 되었거든요.
10000원이란 돈이 아깝게 여겨지실 수도 있지만 혹시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추천하고 갑니다. ㅎㅎ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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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년에 500권 마법의 책읽기>란 책을 읽은 뒤에는 <북배틀>이란 책도 보세요. 제 생각엔 <1년에 500권 마법의 책읽기>가 좀 더 초보자를 위한 독서법인 것 같고 <북배틀>이 좀 더 어려운 책을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인 것 같은데....<북배틀>이란 책을 읽으면 책의 순서나 목차에 대한 견해가 <1년에 500권 마법의 책읽기>라는 책과는 다르니 비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독서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또 <독서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나온 방법을 그대로 적용해보려다 오히려 책읽기에 어려움을 겪은 적도 있어서..... 남의 일 같지 않아 잔소리를 늘어놓고 갑니다. ^^; p.s: <1년에 500권 마법의 책읽기>라는 책 역시... 그대로 적용하기보다는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응용해서 적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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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락(틀릴 수도 있어요;;;)씨가 연구해서 내 놓은 독서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책을 읽는건 안좋다고 생각하는지라..
지식의 축척방법으로는 좋지만 책을 음미 할수가 있을런지 싶네요^^:
...그러면서 막.. 장바구니에 하나.. 넣어 두는;;;;;ㅎㅎ.
크게 구입해서 읽어볼만큼의 가치가 있지는 않았었네요.. 걍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