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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님의 소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14

저에게 책에대한 흥미를 불러 일으킨 책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입니다.
바로 김진명님의 소설이죠.
그후로 쭉저는 골수팬이 되어버려습죠 ㅎ
근데 생각보다 제 주위에 사람들은
별로 좋아 하지 않더라구요
근을 패턴이 너무 비슷하다는 둥, 뭐 갖가지이유가 있었습니다.
뭐 다들 각자의 기호와 취향이 다르니 그럴수 있겠죠.
여러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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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끊긴필름
한반도, 무궁화... 천년의금서 도 그분 책이죠?
패턴이 비슷해서.. 뭐랄까, 재미는 있는데.. 왠지 보다보면 다빈치코드의 댄브라운이나..
구해줘..의 기욤뮈소같은 책이라는걸 많이 느낍니다.
2011-0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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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마이캡틴플레닛
네 살수대첩, 황태자비 납치사건도 있죠.
그러고 보면 댄 브라운이랑정말 비슷한듯..
2011-0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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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hansaram
다음 스토리가 예상되어버리더군요. 항상 같은요소들을 재배치해서 글을 쓰시는듯...
2011-0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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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태연하게살자
이휘소 박사의 유가족들이 고소했죠. 고인의 평소 신념을 묵살한 채 멋대로 고인을 해석하고 날조했다고. 글이라도 잘 쓰면 이해를 하렵니다만. 3류 판타지소설 하나 쓰는데 굳이 고인의 유지까지 조작해야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2011-0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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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길들임
사람마다 취향이 다 같을순 없지요.
제 친구들중 몇명은 김진명작가를 꽤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도 몇편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글을 쓰는 재주가 참 좋은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뻔히 보이는 내용을 가지고도 재미있게 빠져드는걸 보면 말이죠.
2011-0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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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피나르
어렸을 때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다시 읽고 싶지는 않네요.
한국적인 소재를 가지고 재미있게 쓴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2011-0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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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도 몇편 읽어봤지만 별로 정이 가지는 않더군요...
2011-0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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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김진명씨 소설은 계속해 읽고 싶지는 않더군요.
2011-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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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바람나비
소설가와 무협지작가 의 중간정도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1-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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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우쿠쿠쿠
처음엔(초중학생) 읽기 쉽고 재밌고 뭔가 애국적인 느낌에 열광했었는데....
머리 크고 보니깐 별로더라구요..........
아무튼 전 좀 별로.....
2011-01-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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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배고픈자
판타지 소설이죠.
내용도 뻔하고 재미도 없고.
\'의도적\'으로 써서 그런지 책은 잘 팔립니다.
2011-01-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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