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욱

뉴진스

글래디에이터2

피트 헤그세스

수능

양광준

프리미어12

박지현

정부효율부

CPI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독서/e-book 입니다.

오르가니스트..6

등록일 2011-08-15 02:40
조회수 406

예전에 제목 한 번 보고 다음에 읽어봐야지.. 했다가.

시간이 한참 지나도록 잊고 있었는데,

어제 문득 책이 읽고 싶어서 책방에 갔더니 다시 눈에 들어오네요.

향수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영화 샤인 보는 느낌도 아주 약간 들었고..

향수도 책으로 읽지 않고 영화를 봤는데.. 정말 너무 진하게 오래 남더라구요... 그 감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서 책은 일부러 읽지 않았어요.

그래서 책이랑 비교가 잘 될 지 모르겠지만..

오르가니스트도 읽는 동안. 향수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향수 재밌으면 오르가니스트도 재밌을 것 같아요.

책 읽으면 그림이 그려지고 장면이 떠오르는데. 오르가니스트는 음악도 같이 들리는 듯 해요.. ^^

뭔가... 철학적으로 빠져들게 되기도 하고...

깊이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을 것만 같아요..ㅋㅋ

결론은.. 재밌어요! ^^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0 하얼삔역이어디오

그렇군요~ 집에 책이 있는데 예전부터 읽어야지 읽어야지 했다가 아직도 그래도 있는데

음악이 떠오른다니........ 새벽이나 깜깜한 밤에 읽어야겠습니다.~

2011-08-15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네^^
푹 빠져서 읽었더니 음악도 소리도 다 들리는 것 같았어요.^^

2011-08-15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행복한비관주의자

주마간산식으로 봐서 그런지 전 그닥이었는데.
다시 한번 봐야 겠어요.(가끔 대충봐서 별로인 책이 다음 봤을때 좋은책이었던 경우도 있더라구요)

2011-08-15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저는 영화보듯 봐서 좋은 영화 한 편 본 느낌이랑 비슷했어요.^^

2011-08-15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냐하~

책 제목이 왠지 끌린다는;ㅎㅎ

2011-08-2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ㅋㅋ 오르간 연주 얘기입니당!!ㅋㅋ

2011-08-22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