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에 관한 책을 나름 읽었다고 생각하는 저인데 신문광고를 보는 순간
제목에서 필이 와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책 글자가 크고 157페이지 정도라서 3시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제가 좀 느립니다 ^^;;)
제가 확인은 안해봤으나 저자를 믿는 마음으로 이 책은 팩트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부자들이 성공하는 것은 실생활에서 적용해도 금방 잊어 먹거나 유지하기 힘든데 이 책에서는
지갑을 장지갑으로 바꾸라는 보다 구체적인 실천방법이 나와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장지갑을 쓰는 이유와 부자들이 어떤 마음으로 장지갑을 대하는지에 대해서 나와 있고
그 뒤의 내용은 다른 책에서도 볼수 있는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에 관한 내용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깨달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책 내용중에
지갑 = 돈이 쉬는 호텔과 같은곳
이 문구가 제일 마음에 와 닿은 내용입니다. 한번 쯤은 읽어볼만 하나 절대적인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실천해 보고 부자가 되면 추천수를 5개로 올리겠습니다!)
p.s 제가 좀 단순해서 바로 장지갑으로 바꾸려고 인터넷을 끄적거렸습니다. 작가가 쓴다는 루이x통 타이가 제품은 검색도 잘 안되더군요.
느낌상 돈 100만원하겠구나 생각됩니다. 프라x, 몽x랑 제품은 한 50만원정도에 구입 가능한 것으로 보이네요.
마음은 프라x인데 현실은 10만원 내외로 구입해야겠습니다. 나중에 더 좋은 걸로 바꾸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스스로 위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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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