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신 - 가장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요. 그동안 종교에관해 별로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종교에 관한 시야가 넓어졌다고 할까... 저자는 종교를비판하는쪽으로 말하고있는데 모두 근거없이 비판하는게 아니라서 더욱 와닿았고 소설책도 아닌데 흥미진진했습니다
평행우주 - 고전물리학과 현대물리학의 차이를 비교하는 부분에선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고있는것도 몇가지는 얼마든지 변할수가 있더군요. 과학적 지식이 많이 필요없이 내용이 쉽다고 했는데.... 이해 안되는 부분이 넘 많았습니다 ㅎㅎ;; 하지만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운명이다, 운명 - 매번 읽어야지 읽어야지 했는데 이제야 읽게 됐습니다. 운명이다 책에서 끝부분에서는 눈물이 났습니다.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님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돼어서도 좋았습니다. 문재인의 운명은 눈물나는 장면은 없었지만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잘 알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선에 누굴찍어야할지 확실해 지더군요.
몇권 더읽었는데 모바일이라 쓰기가 힘드네요. 담에도 좋은 책들읽고 추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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