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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보고 작가 이름만 봐도 사게되는 책7





신영복 선생님 책이나 법정스님 책
주경철 교수님 책이나 철학자 강신주씨책등등 개인적으로 보는즉시 구입한 책이 제법 많습니다만...

최근에 삘받아서 보고있는 책들은 알랭드보통의 책입니다.
최신작인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를 얼마전에 마저 읽고 이제 새책이 나오길 기대중인데요.
아래 알랭드보통 책이 어떠냐는 글이 보여서^^;

갠적으론 '불안'이 제일 재미있었고 좋았던거 같습니다.
동물원에 가기 같은 책은 상당히 얇은 책임에도 엄청난 내용이 ㅎ
나머지 책들도 상당히 좋았구요.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닌데...책을 보면 이사람은 어떻게 이렇게까지 사유를 깊이하고
많은걸 알고 있는걸까 싶을만큼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누구나 쉽게 접하고 이야기하는걸가지고 정말 깊이있고 재미나게 그러면서 어렵지않게
이야기하는 능력은 정말 타고났다싶을만큼 멋진거 같아요.
다음 책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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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오 저도 보통 생각하고 클릭했는데
2012-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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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낙엽귀근
전 제목보고 책을 고르지만 쓴 사람 보면 거의 비슷
2012-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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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패닉달팽이
무신론자를 위한종교.. 왠지 볼만할것 같군요.. 교보문고다녀와야겠네요..
201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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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힙합사시미
저는 김훈 작가와 무라카미 하루키 책을 그렇게 사게 되네요. 소설 읽는 비율이 아주 적은데..대부분이 저 2작가인듯...
201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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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니내한테반했나
아 김훈 작가님 책은 저도 다 가지고 있어요^^저역시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이라서 ㅎ
남자다움이 느껴지는 숫컷의 힘있는 필체도 좋고 시니컬한듯하면서도 담백한 잡군더더기가 없는 이야기 스타일도 너무 좋죠.
201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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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감성변태
삶의 철학산책과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은 같은 책인데 모두 가지고 있으신 것을 보니 매우 좋아하시나보내요 ㅎ
201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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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쁘지않아
저도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 갖고 있어요 ㅎㅎ 좋게 읽었단 기억이 나네요 ^^
2012-04-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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