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은 아직 닫혀있는데1

youhong
등록일 2012-05-13 15:24
조회수 378

용의자X의 헌신 과 맞붙었다던 소설입니다. 헤이리 간 감에 사왔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시간 쪼개가며 다 봤네요.

무엇보다 탐정역과 범인이 머리싸움 눈치 싸움하며 나누는 대화가 압권입니다.

동기에 설득력이 없다는 말이 많은데, 사람이 죽이려 들면 뭐로든 이유 못 댈까 싶어
저는 그다지 큰 실망은 없었네요. 다만 용의자 X의 헌신과 비교하면 ... 왜 졌는지(?)
알 것 같다는 것 뿐이에요 ㅎㅎ

잘 읽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작가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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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저도 재밌게 읽었네요..
동기는 뭐.. 그냥 그랬지만..
쫀득쫀득한 심리전이 재밌었던 책이었죠^^

2012-06-1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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