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스터리중 사회파와 정통 추리소설 어떤걸 선호하세요?14
- 등록일 2012-07-11 11:14
- 조회수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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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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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갑네요 ㅋ 제가 사회파 미스터리 선호자라서요..오리하라의 서술 트릭도 간혹 좋아라 합니다 ㅎㅎ
참, 영미권 스릴러 중 저도 독일, 유럽권 스릴러 신간 구매하고 한 번도 안 읽었는데 제게 맞을지는 모르겠네요..6~7권인데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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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285040.gif?v=20241004)
요즘 출간되는 책들이 두껍긴 해요.
처음에는 두께에 질려서 언제 읽지 하다가도 흥미진진해지면 페이지가 줄어드는 게 되려 아쉽더군요. 구입하신 책들이 모두 취향에 맞아서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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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말씀하신 책들은 아직 읽지는 못했고 <인생의 단맛> 로라 리프먼의 <나는 네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는 자주 가는 카페에서 언급이 돼서 눈에 익은 책들이에요.^^
일미는 얼마 전에 13계단의 작가 다카노 가즈아키의 <제노사이드> 구입했는데 이 작품도 엄청 두껍더군요.^^;; 지금 읽고 있는 미미여사님의 <얼간이>를 다 읽으면 <제노사이드>를 읽으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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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4dong
사회파라는 장르랑 정통 추리물이랑 너무 무리하게 묶은것 같아요.
국내 발매 할때도 출판사들이 오버해서 반전이 없는데도 있는것 처럼 광고 하니 미미여사는 아예 추리소설의 여왕이라고 광고를 하니정통 추리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읽어보고 실망하는거죠. 도쿠로 같은 경우도 추리물이라고 하기엔 그냥....작가만 아는 흘러가는 이야기 ㅋ 추리물이라고 하긴 어렵죠. 당한게(?) 많아서...ㅋㅋㅋ 여기서 한탄아닌 한탄을 하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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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호숫가살인사건 잘 보았습니다.
역시 게이고 소설은 악의랑 용의자x의헌신에서 마무리 했었어야 하나봅니다...
그 이후로 매번 실망만하네요 ㅠㅠ
제한된 공간에서의 트릭 풀기는 제겐 너무 어려워서요..전 그래서 사회파 미스터리를 ㅎㅎ
네, 맞아요..백야행, 용의자.., 악의, 옛날에 내가 죽은 집..이정도 히가시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