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 길이있다고 생각하시나요?8
- 등록일 2013-05-27 08:28
- 조회수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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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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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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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설레임
하루 날 잡아서 도서관에 함 가보세요. 굳이 책을 안읽어도 조용히 앉아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아요.
물론 중고딩들 떠드는 애들만 제외한다면...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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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이지만 길이 없지만 찾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책들이 성공한 사람들이나 존경받는 사람들 그리고 여러명의 시인이나 소설가들의 길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글을 읽는 독자의 길이 아니라 성공한 위인들의 길이죠. 사람마다 처해있는 환경이다르고 현재 상황이 다르며 기본출발점이 다르기때문에 그들과 똑같은 길을 간다는건 나의길을 가는것이 아니라 그들의 길을 뒤따라가는거겠죠. 하지만 많은 책을보고 그들이 갔던 길을 알아가며 그 과정에서 나의 길이 과연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자꾸 던지면 어느순간 자신만의 길이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참고하시되 맹신하거나 똑같이 따라가려고 하지말고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하고싶은것을 찾는 사색의 시간을 가지면 길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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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생각은 아무리좋은 책 등등 읽어도 실천이 없다면!!! 말짱도루묵같습니다 ㅠㅠ 모든 지 한발짝 내딛는 실천이제일중요한것같아요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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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인구른다
제 의견은
책에 길이 없을 뿐더러 길 자체가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순간순간에 무한한 진행형이라 보여지거든요. 하지만 지금 혼란스러운 이유와 어땋게 해야 혼란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알아도 하지 않는 핑계가 무엇인지 등등 그런것들은 마음속에서 알 수 있겠지요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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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 생각은 길이라기보다 표지판 같아요
경험을 하기 전에는 그냥 이런 생각이 있다에서 넘어가기도 하지만 경험이나 어떤 것을 알고 나면 책의 내용이 더 공감가거나 실체적인 도움으로 올때도 있고..그런거 같아요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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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질게로_
당신이 느끼고 싶어하는 답은 책속에 있습니다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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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본인의 마음속에 있죠.
아무리 좋은말,좋은글을 본다해도, 본인이 마음안먹으면
그때뿐이라고 생각합니다.ㅎ
막막하게 머리 속을 맴돌고 있던 생각의 조각들도
책을 읽다보면 조금씩 뚜렷해지고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