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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생각보다 재미나네요~6

  • [* 비회원 *]
  • 등록일 2013-08-07 17:11
  • 조회수 802
하루키 소설은 오랜만이네요
1Q84 이후로 에세이만 좀 보다가 주말에 제목도 긴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로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지금 100p 정도 읽고 있는데 생각보다 술술 잘 넘어가고
내용이 그렇게 무겁지도 않고 재미있네요.

저도 옛날 친구들 생각도 나고...ㅎㅎ

에세이 중에선 11년인가에 봤던 언더그라운드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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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옷- 읽을까 말까 고민했는데...영화관에서 광고도나오더라능..ㄷㄷ
2013-08-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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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전 버스에서도 광고 봤어여 ㅋㅋㅋ
2013-08-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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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비타민F
상실의 시대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2013-08-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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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섹시베리
훨~~씬 재미있습니다. 이 책보면서 느끼는건데 친구생각도 나고 자기의 정체성도 생각하게 되네요~
2013-08-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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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상실의 시대는 제가 고등학교때 읽어서 그랬던 기억도 있겠지만
좀 어렵기도 하고 공감대도 사실 없었거든요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이번 책은 그래도 좀 극단적으로 표현하기는 했지만 학창시절 친구들과의
관계속에서 형성되는 정체성이 어른이 되서까지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 가
뭐 그런거에 대해 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술술 읽히기도 하구요~
2013-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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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어차피그런거
서점에서 살까하다가 몇페이지만 보고 다른 책을 구입하였는데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2013-08-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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