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동서문화사 책 몇권을 구입했습니다
유토피아 자유론 통치론(월드북 42)(양장본 HardCover)
경제학 철학초고 자본론 공산당선언 철학의 빈곤(월드북 98)
리바이어던(월드북 72)(양장본 HardCover)
대지(월드북 86)
악령(월드북 107)
인간의 굴레 (월드북 150) [양장]
이렇게 책장에 꼽혀있네요;;
다른 출판사보다 거의 값이 절반정도로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몇권샀는데
검색을 해보니... 중역본이나 해적판이 주로 실렸다고하더군요
중역본은 2차 3차번역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다른언어로 번역된걸 또 번역한것으로요..
해적판은 뭘 뜻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다른출판사에서 번역한걸 그대로 가져다 쓴건지... 90년대중반 이전에는 이게 가능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데 역시 잘모르는 부분입니다...
위의 책들 번역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지금 악령 부터 읽고있는데...
러시아이름이 많이나와서 그런지... 번역이 이상한건지...집중이 영안되네요;; 흐름이 조금씩 끊기고
동아출판사책 .. 번역이 극과극을 달린다고하는분도있고...
뭐 어떤책은 괜찮고 어떤책은 별로다 뭐 그렇게 말씀하시는분들도 있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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