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의 실제 주인공이라 불리우는 테슬라 전기자동차의 CEO이자 스페이스 X의 회장의 이야기 입니다.
본인의 최종적인 목표는 인류의 구원이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남자.
다른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면 열정이 너무 지나쳐서 웃음이 나오는 말로 치부했겠지만
공익을 위해서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일주일에 100시간을 일하면서 행동하는 천재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는 그런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환경 오염으로 언젠가는 지구에서 사는게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여 전기자동차를 대량생산해서 시중에 내놓았고
언젠가 화성에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생각으로 본인의 전문 분야는 아니지만 NASA도 하지 못했던 기존 연구 개발비의 1/100가격으로
로켓 발사에 성공한 남자.
책의 내용으로 이야기 하기 보다는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닿았던 구절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모든 투자가들이 포기해도 내가 모든것을 걸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아이디어를 현실에 옮기기 위해서 수 많은 투자 설명회를 하고 그 와중에 수없는 난관에 부딪히지만
묵묵히 가는것이 아니라 폭주기관차처럼 끝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행동하는 사람의 전형을 보여주는 그런 책 입니다.
한번쯤 읽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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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엘론 머스크를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그의 일련의 행동들(Space X, Tesla, Solar City와 관련된)이
지구의 환경파괴에 대한 깊은 고민에 대한 해결책과 관련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언젠가 정말 지구의 환경 파괴가 심각해지는 날이 온다면,
엘론 머스크가 전세계의 영웅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웅이 되려는게 아니라 그걸 넘어서려고 한다라는 배트맨 속 명언이 떠오르는 책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어요~